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어떤 심리학자는 사람의 내면에 여섯 가지 감옥이 있다고 말합니다.
첫째 감옥은 자기도취의 감옥입니다.
공주병, 왕자 병에 걸리면 정말 못 말립니다.
둘째 감옥은 비판의 감옥입니다.
항상 다른 사람의 단점만 보고 비판하기를 좋아합니다.
셋째 감옥은 절망의 감옥입니다.
항상 세상을 부정적으로만 보고 불평하며 절망합니다.
넷째 감옥은 과거 지향의 감옥입니다.
옛날이 좋았다고 한탄 하면서 현재를 낭비합니다.
다섯째 감옥은 선망의 감옥입니다.
내 떡의 소중함은 모르고 남의 떡만 크게 봅니다.
여섯째 감옥은 질투의 감옥입니다.
남이 잘 되는 것을 보면 괜히 배가 아프고 자꾸 헐뜯고 싶어집니다.
사람이 이 여섯 가지 감옥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답니다.
예수 이름으로 구원을 받고 참된 자유를 얻은 우리.
누구도 이러한 감옥에 갇히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고후 3:17)
김 희 재 권사 (문서 선교부)
아하~!
이제 알았구료~~~~!!!!!
진정으로 자유한 나의 영혼이
그분 때문이라는것을.......,!
콩튀듯, 팥튀듯 하며 살아가던
젊은 시절
누가 보아도 힘들어 보였을 적인데
나는 정말로 하나도 힘이 안들었고
하루하루가 감사했고
즐거웠었거든....
주위에서 선후배들이나
친구들이나
교회식구들이나
매일 싱글대는 나를 보며
뭐 그리 좋아 싱글대노? 했었는데.
(난 내가 해맹이가 쏙 빠진 애인줄 알았다오.
울엄니가 매일 퉁박주는 소리가 해맹이가 쏙 빠져서리....ㅉㅉㅉ!)
그분에게서 참으로 자유함을 얻었기
때문에 매사 즐거웠고,감사했고,힘이 안들었고,
행복했음을 이제사 깨닫게 되었구료. ㅎㅎㅎ
감사하고 고맙구료
이제라도 진정한 자유를 끌어안고
지냈다는것을 깨닫게 해주시니.....!!!
이 글은 2018년 11월 4일자
대전 천성감리교회 주보에 실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