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10월20일 토요일 3기 친구 5명은 서울출발차에 6명은 송내 출발 차에 탑승하여
강원도 화천으로 총동 주최 가을여행 다녀 왔습니다.
날씨는 화창하였고 바람도 살랑이어 걷기에 딱 좋으날 .
송내 출발 3호차의 다리 아픈 동문들도 한 사람 빠짐없이 산소백리길 시작 점에 들어 섰습니다.
숲 속에 들어서니 코 속으로 시원하고 개끗한 공기가 들어차고 문화해설사가 이 숲 속의식물과
자연환경에 대하여 설명해 주는데 경청들 하고 있습니다.
왼쪽으로 강물과 함께하는동굴 같은 숲길입니다.
동굴 숲을 나오니 환한 단풍 길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요.
이 좋은 길 그냥 지나칠 순 없지요. 남북과 선자가 활짝 웃습니다.
이제 강에 노 여진 다리에 들어섰고 남북과 순남이가 뒤에 보이는 고운 단풍 앞에 섰습니다.
단톡 방 열심히 챙기느라 항상 수고하는 총무님 오늘 아름다운 자연 맘것 누리세요. 완전 공짜랍니다.
"넌 사진 없 잖어 . 너두 한장 찍어라"" 넵"그리하여 저도 다리 위에서 한 컷 남겼습니다.
우리 이리 걷고 있는데 저 강 건너 에 인천과 서울에서 출발한 우리 동문들의 차가 막 도착하고 있습니다.
우 와 이쁜 단풍이네요!
하늘 아래 단풍 산과 물 속의 단풍 산이 겹쳐져 있네요.
2018.10.23 17:27:26 (*.123.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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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 낯 익은 얼굴들 . 영희 와선민이고 뒤에 경애와 동희도 보입니다.
걷기를 마칠 무렵 늦게 도착한 우리 친구들이 아름다운 길에 들어 섰네요.
이산가족 상봉입니다. 모처럼 두 팀이 모였는데 이 후로 우리는 만나지 못했답니다.
차량별 식사와 이동 이었기에 그리 된거죠. 그래도 우리 11월 7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니 참으로 다행이죠.
헤어진 우리 친구들 저 건너 강 위를 걷고 있을듯.
정숙이는 작가님 답게 혼자서 사진 피사체 찾느라 몰입중입니다.
차남이와 선자가 고운 가을길를 누리고 있군요.
선자와 남북 과 기숙이가 잠깐 앉앗습니다.
용옥이가 총동회장님과 열심히 총동 사진 찍던 후배와 앉아 있네요.
동창회장님과 이쁜 후배와 우리 친구님들. 와 ! 이쁘다.
음식점 가는 길에 고운 꽃도 보고.
우리 점심이예요. 맛있는 떡과 된장국이 오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 동문 14명씩 평화의 종을 타종하고 있습니다.
남북, 선자, 순남이 평화의종 앞에서.
왼쪽 산 위에 평화으종 종루가 보이는 평화의댐.
마주보는 비석아래 한반도 모양의 돌 무덤으로 조성 된 비목 공원입니다.
헤어져 있었어도 우리 친구들 모습 다 담은 것이 뿌듯하네요
이렇게 찬란한 가을 하루를 보냈습니다.같이한 친구들 모두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