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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인일 11기 뜻깊은 송년회를!!!

11. 정환복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2458888

2017.12.04 10:31:33 (*.140.217.90)

16827

달력이 달랑 한장 남았네요
첫장을 뜯어내며
올해는 ‘무얼 무얼 해야지...’ 하면서
다짐도 많았었는데
아무것도 해 놓은 게 없는데
또
이렇게 한 해가 저물어 가는군요
해 놓은 게 없다지만
새털같이 많은 날을
건강하게 살아왔다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래서
오늘 친구들도 만날 수 있고 말입니다

만나서 반갑고
반가워서 얼싸안고
얼싸안으니 더 정겨워지는 친구들입니다

2년동안
부족한 점도 많았겠지만
소리없이 채워 주고 보듬어 준
11기 모든 친구들에게
머리 숙여 가슴 깊이 감사 드립니다

차기 회장으로
NICE하게 허락해 준 향란~^^
고맙습니다!!!!

이 게시물을...

2017.12.04 21:43:59 (*.105.87.97)

11 김혜숙

나랑 동명인 혜숙이 회장이 되는 바람에

내가 회장 연임한줄 아는분이 많았더랬습니다 ㅎ

혜숙회장과 두선이 난숙이 환복이 경옥이 성이

지난 2년간 너무 애썼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들 보냈고 오크우드에서 멋있는 송년모임도 했습니다

미국서 온 영실이와 경수도 참석하여 너무나도 반가웠고

새 회장으로 뽑힌 향란이

쿨하게 수락해줘 친구로써 뿌듯 했네요

앞으로 얼마나 또 새로운 즐거움들이 생길까요

기대가 만만입니다

2017.12.04 22:32:27 (*.113.12.192)

11.왕재순

현 회장 큰 혜숙이도 애많이 썼고 전 회장이란 직함 때문에 똑같이 애쓴 혜숙아

너희들이 그렇게 한 마음으로 열심히 해주니 우리 11기가 이렇게 잘 뭉칠 수 있는거야.

위에 사진들을 보니 어쩜 하나같이 밝은 모습들이네.

우리 이렇게 터놓고 보듬고 그렇게 살자.

바쁠텐데도 환복이 배려 너무 고맙고...

마지막 달 다들 뜻깊은 시간들 되길...

2017.12.05 13:15:36 (*.37.55.145)

11 김혜숙

재순이 왔구나

영실이 경수가 송년모임에 참석하니

너도 함께 했더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드네

어느날 번쩍 나타나 반갑게 뭉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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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7		신년회 했어요~♡^^ 1	11.최경옥	16739	2017-03-11
1247		오늘따라 상큼쌉싸름한 아침 날씨였습니다한 걸음 내딛는가 하면 두어 걸음 뒷걸음 치던 봄날씨도 오늘만큼은 하루종일 포근하였죠 우리의 마음처럼 말입니다 멀리서 날아온 미양이를 비롯하여 49명의 친구들이 모여 봄날같은 환한 ...
1246	이상옥 시아버님 부고입니다 2		11.최경옥	18904	2017-02-01
1246	이상옥 동문의 시아버님께서 별세하셨음을 알립니다 고손기호님께서 01월 31일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리옵니다 일일이 전화드리지 못함을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아래의 모바일부고장으로 부고를 알려 드립니다. ■모바일부고장■ htt...
1245	땅끝 별들도 가고픈 나라 12		7.정인선	17919	2016-12-18
1245	?땅끝 별들도 가고픈 나라 ---홍순정 문협회원--- 와인에 흠뻑 젖고 젖으며 가고픈 나라 해맑은 아침 기도를 드리며 가고픈 나라 사소한 숨결들이 모이고 또 모여 나랏일을 집행하는 촛불 보좌 앞으로 가시가 촛농처럼 녹아내린 ...
1244	총동창회 다녀 왔습니다 1		11.최경옥	15914	2016-11-26
1244	올해 마지막 행사인 개교 55주년 기념 총동창회에 다녀 왔습니다 졸업생 합창단의 고운 하모니가 첫눈에 실려 더욱 아름답게 가슴에 다가왔습니다 인천혜숙이와 찬영이가 동참해서 인가 드레스의 자태가 더욱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
1243	부고 : 이미애 시부상 3		11. 정환복	16801	2016-11-16
1243	이미애 시아버지께서 11월 15일 별세하셨습니다 장례식장 : 서울 현대 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 인 : 11월 17일 오전 7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42	11월 가을끝 나들이 4		11.최경옥	17196	2016-11-13
1242	감사하게도 가을이 단풍이 낙엽이 우릴 기다려 준 듯 합니다 아침부터 숨어 있던 햇살도 우리들의 재잘거림이 궁금한지 한껏 우리곁으로 달려 와 주네요 눈부신 햇살속으로 붉은 단풍속으로 낙엽이 비처럼 떨어지는 가을속으로 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