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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이가 효자동 골목에서 찍은 사진>

거의 모든 사진은 신영이가 찍은 겁니다.


아직 여름도 지나지 않았는데 12월 계획을 알리려니 좀 거시기 하다마는

미리들 준비하시라고 알립니다.


지난 14일 월요일 임원들이 송년회 계획을 짜기 위해 경복궁 근처에서 만났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현 임원들과 전 회장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춘선 회장이 그렇게 만나게 했습니다.

아주 잘 했어요 춘선 회장~


은경이랑 연옥이만 일이 있어 못 오고, 제주도에서 혜숙이, 정인이, 은혜가 왔습니다.

오랜만에 본 친구들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아름다워 보여 더 좋았습니다.

은혜는 오랜만이라고 맛있는 집에서 거한 점심을 사 줬습니다.

고마워 은혜야~~ 

얼굴만 봐도 반가운데....


35일간 남미 여행에서 돌아온 순복이며 그 전날 크로아티아 여행에서 돌아와 아직도 몽롱한 신영이 모두 나와 얼굴 보여줘 기뻤습니다.

미국 순방을 마치고 온 춘선 회장이 회의를 주도하고 여러 임원들이 의견을 보탰습니다.

날짜와 장소, 내용 등에 관해 잘 의논했습니다.

결과를 알립니다.


-2017년 12기 송년회-

날짜 : 12월 2일 토요일 11시 30분

장소 : 하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의상, 악세서리 컨셉 : 주황색, 오렌지 색


그날 친구들 모습 몇 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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