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아마 5월 쯤에 임시 저장된 것 같다. - 몇 자 적어 내려가던 내용 멋적어 그냥 놓아 두었더니 저절로 저장 되었던 터 내용을 없애려다 복사해서 컴에 저장해 두었다. - 사람의 성격과 기질에 대한 ~


다행이다.

오늘은 주어진 임무니 거침없이 적어야겠다.

또한 우리 총동창회 홈피에 감사한 마음을 마음을 ~~~~~카톡과는 다른 권위랄까...좀더 공적인 메세지라 해두자.

우리들 페이지에 잠시 들러 보기만 해도 좋다.

빈 페이지면 어떠랴 !!!!!! 그저 잠시 머물다만 가도 추억이 되는 시간들일텐데.

 

우리가 물이 되어

강은교

 

우리가 물이 되어 만난다면

가문 어느 집에선들 좋아하지 않으랴.

우리가 키 큰 나무와 함께 서서

우르르 우르르 비오는 소리로 흐른다면.

 

흐르고 흘러서 저물녘엔

저 혼자 깊어지는 강물에 누워

죽은 나무뿌리를 적시기도 한다면.

아아, 아직 처녀인

부끄러운 바다에 닿는다면.

 

그러나 지금 우리는

불로 만나려 한다.

벌써 숯이 된 뼈 하나가

세상에 불타는 들을 쓰다듬고 있나니

 

만 리 밖에서 기다리는 그대여

저 불 지난 뒤에

흐르는 물로 만나자.

푸시시 푸시시 불 꺼지는 소리로 말하면서

올 때는 인적 그친

넓고 깨끗한 하늘로 오라.


시인 강은교의 사랑법을 외우던 20대여

겨우? 3번을 돌아 마주할 시간

그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때론 실체가 없더라도

누려보아도 괜찮으리라~~~~~

그 만남의 시간을 위해 우리 14기 동기 정기모임에서 어설픈 만남을 멋적더라도

오너라

무슨 이유와 핑계가 그리도 많았었던지 반성하며


*공지사항

인일 14회 동기 정기 모임

일시: 2017.8.19. 토요일 5시~~~~

장소: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회비: 없음 (왜냐면 우리들 친구 *** 이/가 모두를 초대해 주었거든 - 감사한 맘만 갖고 오너라)

이날은 우리들 40주년 모임의 전초전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왜 이리 일찍 공지하냐고 탓하지 마라

그리도 바쁘니 미리미리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