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안녕하세요!
근교집에서 지내다
비엔나 집으로 귀가하며
아쉽게 떠나오던 아침에
전원 곳곳에 빛나는 꽃들을 모아
오랜만에 인사보냅니다.
- 유월의 아침 IMG_0360.jpg (133.1KB)(0)
- 유월의 아침에 IMG_0366.jpg (134.8K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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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월의 아침에 IMG_0387.jpg (145.9KB)(0)
2017.06.18 05:00:45 (*.225.11.217)
아침 햇살에
역광으로 비치는 잡초의 가느다란 선이
당당히 뽐내는 듯이 피어난 꽃들 사이에서
신비로우면서도 섬세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더구나
이렇게 자연에서 인생을 배운다^^
2017.06.18 18:36:14 (*.225.7.194)
유월에 떠오르는 시와 더불어
<찬란한 유월>에 대한 글을 글사랑에 올렸거든...
어제부터 다시 근교에 나와 지내느라 사진을 여기에 직접 못 올리니
링크해 놓으니까 열어보세용~~
http://www.inil.or.kr/zbxe/?document_srl=2442090
2017.06.19 09:06:58 (*.37.64.45)
실로 빛나는 꽃들이구나~~
그 사이에 당당히 우뚝 서있는 옥인아~~
멋지고 아름답구나~~
디기탈리스~
작약~
꽃창포~
마아가렛~
수레국화와 꽃양귀비~~
모두모두 아름다워라~~*^^*
Fr?d?ric Chopin - Piano Concerto No. 2. II Larghetto | Arthur Rubinstein (2/3) [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