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초간단 골마지 안 생기게 담그는 법!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삭아삭, 오도독 오도독 담근지 6일 되었는데 무쳐 먹어보니 맛있다.
약간 어린듯한 오이는 금방 철이 지나가기에....
레시피는
오이 10개, 소금200ml 설탕200ml (식초150 소주 50ml)
라고 써 있는데, 내 개인의 취향은 덜 짜게, 덜 달게, 덜 신맛
작년에 친구들, 교회친구들 좀 나누어 주었는데, 오늘 맛보니 정말 내 입맛에 띵호아다.
순자 숙자 7 인선에게 우선 맛 보여 주고 싶다.
결론은 1 :1 : 1 이다
?안녕하세요~선민언니의 초간단 오이지 담그는 법...
위의 재료들을 계량하여서 끓여서 그대로 오이에 붓나요?
아님 오이랑 재료들을 섞어서 재우는 것인가요?
저는 이래저래 담그어도 소금물을 끓여서 담그는 것이
제일 오이지의 맛이 나던걸요.ㅎㅎ
노랗게 익으면 송송 썰어서
파 송송, 마늘 송송채 썰어서는 고춧가루 솔솔, 식초 약간...
아직 안나온 첫 오이지 맛나게 잘 먹었슴다~ ~ ~!!!
인선아!
(후배인데 그리 불러도 되지?)
레시피 써 있는 것을 보니 마른 행주로 닦아라
그리 써 있는데
난 깨끗이 씻어 한 2시간 후쯤
소쿠리에 받혀서 물기를 빼고
면 행주로 물기 없이 닦아서, 김치통에 넣고
그 위에 소금 넣고, 설탕 넣고, 식초 소주 넣으면 끝
7주일이면 익음.
엄청 간단하네.
알긋써,,,이 순자도 한번 오이가 열리믄 담궈볼꺼구마니ㅣ,,,
난 도무지 겔러설람네,,,작년것두 안적 있어,,근디 아작아작하더라구,,,
그러라두 얇게 썰어 베 수건에 꼬옥 짜서 고추장하구 고추가루하구
쪼몰 쪼몰 해서 빵군 꺠 넣구 물 말은 밥과,,,,,,,,,,,,,,,,,고맙,,
오랫만에 들어오니 좋은 정보
나도 20개 담가보고 답글올리지
끓여부어야 아삭아삭하다는데...
우리 회장님은 팔방미인
모르는게 없어
비도 오는데
내일은 오이지 데이
감사 또 감사
저 위의 오이지 참 맛있게 깔끔하게 생겼구마니,,
그럼 오이, 설탕, 식초소주로 담그믄 낭중에 국물속에 잘축하게 잠겨있나? 아님 통속에 오이만 누워있나?
갈켜주소,,,
작년부터 물없이 오이지 담그는 법이
T V 와 인터넷에
유행을 타는데
오이 철에 한번씩 실습을 해 보세요.
난 50개 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