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 ?지난해 가을 정모에 4052504원까지 보고 했습니다.
?그동안의 수입~ 2017년도 회비 5만원 x 35=175만원.
찬조금 ~유명옥 30만원.
최순희 10만원.
곽경래 10 만원.
이현숙 20 만원.
예금 이자 12월 25일 995 원.
3월 26일 1051원.
수입합계 ~ 175만원 +찬조금 70 만원+예금이자 2046원 = 2,452,046 원
지출 ~ 해외지부, 기타 달력 송달료 10만원.
홈피 수다방 선물 팬티 75000 +스타킹 5000 =80000 원.
지출 합계 100000 +80000 = 180,000원.
수입-지출= 2452046- 180000= 2272046 원.
잔액 =지난 이월금 4052504+ 잔액 2272046 =6324550 원입니다.
물품 찬조 ~ 윤순영 흑임자 떡 참가자 전원 1팩씩.
송미선 샤워타올 참가자 전원 1개씩.
이상옥 쑤세미 참가자 전원 2개씩.
11기 김혜숙 수제과자 참가자 전원 2개씩.
12기 김혜숙 카라향 2박스.
이주향 반찬 쎗트 3 개.
박화림 매실액 2병.
식사후 디져트 신임 회장 고형옥 언니 참가자 전원 아이스크림 1개씩.
신입회원 최인숙, 최현미 커피 푸짐하게 쐈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순영 전임회장님!~~
그동안 우리 봄날을 잘 이끌어 주셔서 무진 감사해요.
여러가지 봄날 행사를 무리없이 잘 이끌어 주시고
팍팍 격려의 선물을 심적 물적으로 아낌없이 나누어 주신 넉넉한 마음 잊지 못할꺼예요.
이제 편안한 마음으로 동생 봄님들 사랑으로 돌봐주시고
늘 건강하시고 지금 처럼 아름다우시길 기원합니다.
화림총무님!~~
그대의 고운 마음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치부책에 빵빵하게 살림 늘려 놓았으니
그 노고에 감사드려요,.
이제 골치아픈 일 해방되셨으니 편히 쉬시며 건강 챙기기에 매진 하세요.
그리고 지금처럼 예쁜 모습 늘 보여 주세요!~~♥
그 동안 수고 많으신 순영언니와 화림언니께 감사드립니다.
언니들 그늘 뒤에서 주향이 손 잡고 우리 얼~~~라들은 마냥 뛰놀고 있어요 .
?회장님과 총무님의 수고로 즐거운 봄날을 만끽 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복을 많이 지으셨으니,
받을 복이 더 많아 지셨겠어요^^*?
?
화림 언니 ~
후덕하면서도 명쾌하게 일하시는 모습에
정말로 감탄하며 많이 배웠답니다.
언니를 생각하면 제일 먼저 우아한 미소가 떠오릅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 하신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평안하고 즐겁고 흐뭇합니다.
인옥이 말처럼 받을 복이 아 ~~주 많아지셨을 겁니다.
전임 회장님과 총무님~
그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말 꿈 같이 지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회장님과 총무님의 든든한 뒷받침이 있었기에
우리는 그냥 마음 턱 ~ 놓고 즐겁기만 했었지요. ㅎ
감사드려요.
그동안 수고하셨으니
복 더 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강하시고
웃을 일들이 지난 날들보다 앞으로~ 더 풍성하시기를 빕니다
그릇이 안되는 3기들에게
중책을 맡기셔서
저는 지난 토요일부터 머리가 하얘지고 어깨가 결리고 허리도 아프답니다.
어제는 교회 다녀온 후로 들어누워 이리뒹굴 저리뒹굴하며
하얘진 머리를 그냥 방치하고
화림 총무님 주신 치부책도 일체 열어보지 않은 채
암 생각 안하고 멍청히 쉬기만 했답니다.
그러지 않으면 숨을 쉬기도 힘들 것 같았거든요.
앞으로 미선, 영분동기들과 함께 어깨동무하고 잘 해나가야 할텐데 저는 걱정만 가득하답니다.
느려터진데다가 일터에 매어 있는 저는 정말 그릇이 아니거든요.
걸음 빠른 미선동기에게 너무 미안해 할 일이 많을 것 같구요,
이미 몇 해 전에 모범임원으로서 경륜을 쌓은 영분마마가 계시니
어쩌겠습니까? 미안하고 염치없어도 그 언덕에 비비고 기댈 수 밖에요.
전임 회장님께서
그날 봄님들 모두 계신 자리에서 말씀하시기를
회장 이름만 걸어놓고 고 아무개는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된다고요,
그래도 봄날은 알아서 술술 잘 성장해 갈 것이라고요,
그 말씀 믿고 의지하며
저는 정말 이름만 걸고 가만히 있으려고 합니다. 죄송해요.
너무 우는 소리를 했나요?
용서하세요.
봄날에는 봄비도 내려야 농사도 지을 수 있는 것이니,
그저 봄비 내리는 소리로 들어주시고 용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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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늘 감사하고 또 그만큼
송구했습니다, 애쓰시는 모습에요.
그럼에도 늘 미소를 지으시니
큰언니 손잡고 마실 나온 막내처럼
신나서리 침만 흘렸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살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