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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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2일 동문들과 봄나들이 행사에 함께한 우리 친구들의 아름다운 모습들 살짝 소개합니다.
환상적인 봄날에 나오길 잘 했다고 서로 흐믓해하는친구들 , 서로 함께하는 시간들이 더 즐겁고
행복한거 겠지요.
말하기도 싫은 나이지만 우린 그저 고등하교 시절에 머물며 아무렇지도 않은 일들에 깔깔깔 웃는 모습,
그러다 잠깐 현실을 직시하며 우리가 어쩌다 여기까지 왔지? 그래도 얼굴은 환합니다.
오늘이 내일보다 젊다고 하지만 우리친구들은 작년보다 올해가 더 젊어 보이니 특별한 비결들이
있는거 같네요.
얼마나 아름다운지 보세요.
2017.04.24 20:51:15 (*.71.142.107)
동문들의 봄나들이 멋지다.
헌데 용류도는 어디에 있는지.
기숙이 사진기사 폼 정말 예술이네,
음식들을 보니 모두 침넘어갈 음식들이다.
친구들 모두 젊어 보여서 좋다.
2017.04.25 00:43:54 (*.71.142.107)
우리가 놀러 갔던 너희집은 영흥도지. 영종도랑 헤깔려서.
해수욕장 바닷가 바위들도 멋있고 아름답네.
한국은 나라는 비교적 적은 편이지만 아름다운곳이 정말 많고
섬들도 많이 개발해서 놀러갈수도 있고
한국가면 남해바다와 섬구경 하고 싶다.
회장님이 올해는 좀 편하겠네.
찍사 총무를 두었으니 ㅎㅎ
9시40분까지도착하면되는데 아침식사로 준비한 김밥을 먹으려면 딋자석이 좋다는 특명을받고
8시에50분에 도착하여 뒤 20좌석을 확보하였답니다. 마침 일찍온 현숙친구와 회계님으로 통제라인을 만들고
인증샷했습니다.
그리고 버스에서 내리면 뿔뿔이 흩어질 것이므로 버스 안에서 재빨리 담은 친구들 모습 예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