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요즈음은 핸드폰으로 사진까지도 세계어느곳이나 있는자리에서 소통이 바로 되니 홈피에 들어오기가 힘든거 같다.
사진찍으려면 핸폰의 저장 공간이 부족하다 아우성이어서 모든 사진을 컴퓨터로 몽땅 옮기고 참에
숙자 여행 사진 올릴 수 있었고 ~~~~ !
이른 봄날 친구들과 남도 여행을 약속했는데 떠날 때 쯤보니 그 날이 내생일,
나를 위한 내 생일선물이 된 친구들과의 즐거운 여행었다 .
대구 중구 근대화골목을 돌아보고 1899년 선교사가 들어와 가꾼 청라 언덕에 올랐다.
가곡에 있는 청라언덕이 대구에 있는줄 처음 알았다.나는 !
그 언덕에 봄꽃이 활짝 . 그래도 꽃은 이쁘게 잘도 피었네.
저렇게 튼실한 목련꽃 처음 본 듯 하고
아래 커다란 벗나무 에 저렇게 작은 벗꽃2송이도 처음 본 듯 하다.
다정한 친구들 ,
모이면 그저 좋다.
이제는 아무 이유 없이 좋다 !!!
(권경란, 조규정, 송미선, 김기숙, 이종심, 한선민, 꽃구경하고있는 박차남)
대왕암 과 간절곳
대왕암도 보고 우리나라에서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있는 간절곳도 보고 여기 진화해수욕장에서
우리들 맛있는 식사도 했으니 "바람분다. 버스로 가자. 그런데 미선이는 어디?"
저 아래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사진찍고 있구나 !
참으로 소박하고 즐거운 여행 친구들과 더블어 잘 했습니다.
한국은 아기자기 하게 아름다운 나라.
금수강산이라더니 그말이 과연이라는 생각이지.
한국에 가볼곳이 정말 많네.
저 튼실한 대밭 아휴 정말 멋지다.
목련이 유난히 아름답네.
기숙이 덕분에 그리운 친구들 모습 다 볼수 있어 좋다.
한국 친구들 나이는 뒤로 먹는지 누가 70대로 볼수 있을지.
모두 젊고 이쁘다 이뻐.
부디 더욱더 건강하기를 바라며.
나는 중, 고등학교 때의 아는 친구들이 별로 없었다.
앞에는 없고 , 뒤 돌아 앉아 친구사귀는 성격도 못되고,
그저 양쪽 옆에 친구만 집중하는데 6년을 다녀도 짝이 겹치고 (ㅎ ㅎ),
그래서 누가 동창 예기하면 거의 모른다.
숙자가말했다.
"그래 너희구룹은 앞자리 친구들,
나는 중짜리 친구들,
순자는 좀 뒷짜리 친구들인데 나이드니 키가 평준화 되었지" 해서 웃엇다.
이제는 다 만나면 반가운 친구들이 되었고
가을에 우리 친구들과 1박2일 고운 단풍여행가고 싶은데 많이 같이 동행하면 좋겠다.
그러면 그리운 친구들 숙자가 또 많이 볼수 있을테고.
숙자야~~
기숙이 덕분에 숙자 여행사진 보며 딴나라 구경 관광하는 기분으로 보았는데
시상에...허걱
가숙이가 미서니 사진으로 도배를 해 버렸네
어찌 어찌 마음이 모아져
친구들과 떠난 여행 참 즐거웠단다!
가본곳에 또 가봐도 친구들과 함께하니 기쁨이 배가되네!
울산은 도시정비가 잘되있고 바닷가 경치도 아름답고
참 좋은 여행이였단다!
숙자네는 한국여행올 계획은 없는지?
곳곳에 비경이 자리잡고있는 우리나라 금수강산 맞다!
한국오면 알리거라!
기회 한번 만들어보자!
미선아,
나도 오랫만에 여행후 홈피에 들어와 보니 내사진이 올라와 깜짝 놀랬지.
순자와 기숙이 덕분에 우리 3기 홈피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니 힘이 나는듯 하네.
미선이야 말로 영화제 상을 휩쓸은 노련한 여배우 느낌이 든다.
옛날 70대 할머니와 비교해 보면 50 대 정도로 보인다.
확실히 우리는 100세 시대에 살고 있나봐.
언제인지 몰라도 한국에 가볼끼다
너무 가보고 싶은 아름다운 곳이 많은니까.
와ㅏㅏㅏ 느그들 을매나 재밋니? 정말로 좋은 칭구들끼리 하는 여행,,
그 십리대밭 좀 가고싶다. 십리나 대밭으로 걷는다구? 참두 잘 해 놨다..
한국은 거리가 멀지 않으면서두 가볼데가 엄청 많구나,,,여기는 우디를 가든지 엄청 긴 운전을 해야 됭게
다들 건강해 보이고 예쁘고 씽씽하다,,,
미서니 너 엄청 편해보여 좋구나,,,
고마운 기숙이 사진에 몇 컷 추가
계산성당 이야기
해설사의 설명을 열심히 들으며
죽림욕장에서
갑자기 험한 바람을 맞으며...해수욕장 앞에서
울산
울산 앞 바다
울주 군
대구와 울산을 여행을 끝내고
오후에 맑은공기와 산책하려고 팔공산 동화사를 찾아갔다. 여기도 처음가보는 길.
여기 선민이 있네요 ! 사진작가 답게 포즈도 신중하고 . 완전몰입.
두 친구들 산책 많이하고 싶다고 힘을 내서 찾아 간 곳은 아래 커다란 불상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