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숙자는 올 2월월부터 남미 페루를 여행하고 지금은 미국 북서부 오레건 주를 누비고 있다네.
메뚜기도 아니고 갑자기 뛰어다니는 친구, 그래도 다리가 성성하니 참말 다행이고
너 때문에 한결 젊어지는 기분이다. 숙자는 너무 젊고 몸매균형 50대초반같군.
2017.04.03 12:21:11 (*.233.160.238)
숙자, 드디어 남미여행,,,얼싸ㅏ,,,
역사에 지식이 많은 숙자,,가는 곳마다 그 곳의 역사가 참으로 가슴도 아프고 흥미롭더군,...
좋은 여행일걸세,,,사진 쨩,,,참 올려주는 기숙이 땡큐ㅜ,,,
2017.04.04 02:34:08 (*.71.142.107)
어제 오레곤 공항에서 떠날 비행기가 문제가 있어 11시간 기다려
밤 10시 30분 출발해 오늘 아침에 집에와서 할일좀 하고 이곳에 들어와 보니
아니 내사진이 떳네.
헐리우드 스타? ㅋㅋㅋ
2017.04.05 08:45:46 (*.71.142.107)
아니 내가 간곳은 순자가 간곳과 완전 다른곳이야.
나는 메소 어메리카 즉 콰테말라와 벨리즈에 있는 마야 문명지대를 다녀 왔지.
순자가 간곳은 잉카 문명이고.
높은 피라믿과 템플에 여러곳 올라갔었지.
마야와 잉카 유적지에 가보면 인간 제물로 심장을 뽑아 신께 바친다고 하며
희생자는 그것을 영광으로 생각 했었다네.
내가 사진찍은곳도 굵은 로프로 쳐놓은곳에서 바로 거기서 사진을 찍은거야.
그 보이는 피라밑은 King 을 위한것이고 내가 서있는 피라밋은 여왕을
위한 조금 낮은 피라밋 이지.
이제 다시 보니 굵은 로프도 않보이는 곳에서 거기서 떨어지면 즉사여 즉사.
음메!~~~
쩌기 앉아있는 포즈 보시라!
헐리우드스타가 아닝가베!
멋진숙자!
맘껏 즐기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