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친구 숙자가 제2의 청춘을 마구마구 즐기고 있습니다.
모든것이 시들해 지는 이 즈음 숙자의 환하게 즐거워하는 모습보며 아직은 괜찮은 나이인가
위로를받네요
그래서 활기찬 친구모습을 보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어보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진이 왜 3장만 올라가는지 컴이 내맘대로 말을 듣지않아 요즈음 등록 , 삭제를 반복하고있습니다.
숙자는 여행에서 집으로돌아와 꽃밭을 가꾸어 아름다운 꽃을 피워 마음을 정화하고
농사를 지어 싱싱한 호박 , 오이 , 강낭콩, 참외 풍성한 열매들로 원기를 충만히 보충한 뒤이번에는 남프랑스의 니스 , 모나코를 여행합니다.
숙자야!
즐겁게 여행다니니
친구중에도 제일 젊고 이쁘다.
큰며늘도 아니면서 시엄니를 잘 모시더니....
덕분에
좋은 사진으로 우리도 즐긴다.
?
?와!와!와! 숙짜 전성시대! 드디어!!!
?그 동안, 쥼바댄스와 타이치로 몸매를 다진것이 한 눈에 보이네그려,,,
엄청 멋찌네,,
숙짜,,,어떻게 즐기며 누려두 숙자는 상받을만 하네그려,,
즐길만한 환경두 되니,,,얼마든지 즐기며 사진만 마니 박아올리게,,,추카추카추카,,,
순자 오레곤 갔다 공항에서 11시간 기다려 밤새 달려서
오늘 아침에 도착해서 이곳에 들어와 보고 깜짝 놀랬네.
비행기에 문제가 있다고 내리라 하여 다음비행기를 찾으니 11시간을 공항에서 보냈지.
비 부슬부슬 내리는 오래곤 별로 마음에 않들어.
남편은 거기가 넘 좋다고 살고 싶다고 하는데.
난 쏘나기 쫘악 쏟아지다 햇볕이 쨍쨍나는 이곳이 좋네.
돌아오는 길이 힘들었구나. 그래도 이번이 제일 행복한 여행이었겠다.
신혼시절을 되짚어보는 시간들이었으니 !!!
너 처럼 활기찬 기운은 없어도 몇장 올리려하는데 잘 안돼서 의욕 상실이다.
사진이 너무커서 좀 줄이고 싶은데 그도 안되고,
연속해서 올리고싶은데 3장만 올라가고.....!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주변, 알프스산과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에서 도레미 송 부르던 미라벨궁전
소설 장미의 이름 의 배경이었던 멜크수도원을 들러 비엔나 거리 오페라하우스와 숙자와 기숙이 서있는 쉔부른궁전.)
사진은 줄이지 못했지만 연속올림 성공입니다.
나 되게 헼깔리네...
머여? 숙짜, 기숙이, 남북이, 또 독일제 종시미두 다 합세했따능겨? 나만 빼놓쿠?
암튼 재밋게 살믄 도ㅑㅆ네,,,다들 건강해 보이구 이뿌구,,
맨아래 기숙이는 완존 봄처녈세,,,헹!!,,,
기숙아,
아이구 새색시 같네. 이쁘다 이뻐.
종심이와 남북이도 있네.
동유롭 여행 긑내고 종심이를 만난것 같네.
독일간 친구들은 한번씩 종심이를 만나니 바쁘겠다.
맞어 나도 폴란드에선 별로 사진을 찍고 싶지 않었다.
넘 마음이 불편했거든.
독일정부에서 매년 유령제를 지내준다네.
기숙이 사진들을 다시 보니 여행했던 그때가 다시 생각난다.
순자와 기숙이가 사진을 올려줘서 우리 3기 분위기가 확달리지니 좋다.
계속 좋은 소식 올려주길 바래 총무님.
어제 김선화 친구와 한참 전화했었지.
이종심이 누군지 궁금하다고 하여 네가 올린사진 찍어서 보내주었지.
우리 동창들 몇몇이 가을에 이곳 동부 여행을 한다고 하여
기다리고 있단다.
기숙이 너는 언제나 올것인지.
애희하고 꼭 함게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갖고 싶다.
숙자가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공원에서 조망하고 유람선을 타고 다뉴브강에서 바라보는 왕궁의 야경을 멋있게 찍었네요.
우리의 기억들은 오레가지 못하니 여행뒤에 남는거는 사진이군요.
그리고 오스트리아 빈을 거쳐 잘츠부르크의 알프스산간의 아름다운 마을을 남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