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들이 뒤늦게 대중가요 가수로 진로를 바꾸고
1년 하고도 3개월.....
나름대로 무대경험을 하고난뒤
3월 6일 음반발매를 앞두고
나름대로는 각고의 노력과 연습을 마치고 신곡발표회인 쇼케이스를 했다.
에미인 나도 쇼 케이스란 단어를 처음 들어 보았다.
쇼 케이스란 연예인기자단에게 신곡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자리라고 해서
홍대입구에 있는 소극장을 찾았다.
100여명의 기자단이 극장앞 홀에 탁자에 컴퓨터를 놓고 포진해 앉아 기사를 쓰면서
카메라 프래쉬가 쉴새없이 터지는 가운데
뒤편 이층좌석에 앉아 흥미반 걱정반으로 한시간여를 보냈다.
에미 마음이 얼마나 떨리던지
흡사 내 자신이 시험을 보는지 착각할 정도였다.
그러나 흥미롭고 좋았던지
노래하는 중간에 일어나 나가는 기자들이 없어 다행이다.
보통은 중간에 일어나 나가는 기자들이 있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쇼케이스는 일종에 시험보는 무대로
실시간으로 네이버나 페이스 북에 뜬다고 들었다.
무사히 끝나는 무대를 몇명의 지인과 보고나서
아들 걱정은 이제 하지 않기로 했다.
영상이 인일홈피에서 잘 안보이면 다음의 링크를 따라가 유투브에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iygpAEeVEM4
?순자 후배님~
아주 오랜만이네요.
내가 노래 부르기를 좋아해선가 난 아들이 트로트를 하는 가수가 되어도 좋더라구요.
무슨일을 하든 열정을 갖고 하면서 행복하다면 말이지요.
저 아들아이는 무던히도 어른들 걱정을 시키는 아들이였답니다.
고3 졸업반에서 이과에서 한학기 남기고 예대를 간다해서
황당하게 만든 아들이였지요...조부모님들은 집안 망했다 하시고
난 그래도 98년도에 잠깐 가수로 데뷰했을때 어른들 몰래 나름 응원을 해주곤했지요.
그러다 이렇게 사십이 넘어 다시 무대에 서는 대중가수가 되였네요.
제가 작사작곡한 노래처럼 후회없이 잘 살기를 바랄뿐.....
모든 어머니들이 바라는것처럼말입니다.
오랜만에 인일홈피에 나타나서 순자후배랑 인사도 나누고 행복하네요.
고마워요 순자후배 응원에 힘입어 아들이 어려운길을 잘헤쳐나갈겁니다.??
김은희 선배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정말 노래 잘 하는 미남 아드님을 두셨네요.
엄마의 자식에 대한 애타는 마음이란 끝이 없지요.
대박 기원합니다. ^^
김은희 선배님!
그 날 초대를 받고도 중요한 선약이 있어 못 가 죄송합니다.
실은 그 날의 일을 다녀온 선배님께 전해 듣기는 했지만
컴맹인 나같은 사람은 찾아 볼 줄도 모르니
이렇게 올려 주셔서 얼마나 기쁜지요.
동영상을 보니
흡사 뮤지컬을 보는 느낌이 들어
아드님이 트롯 가수가 맞나 했습니다.
꽃미남에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손가락 동작 하나도 군더더기가 없으니
어찌 저런 아드님을 두셨을까요?
절제된 동작이 흔히 트롯가수에게서 보이는 끈적거림이 없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일년 전 어머니 칠순이라고 섰던 무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그렇게 아드님을 못마땅하게 보시던 교수님도
이 무대를 보시고는
이제는 좀 풀어지지 않을셨을까요?
아드님의 앞날에 축복이 쏟아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은퇴없는 평생직업.... 앞으로 직접 작곡 작사도 하면 저작권이 우두두두 쏟아질 직업!
장래가 촉망됩니다! 김선주, 짱~
싸이 처럼, 우리 국민 모두의 마음도 차지하고, 세계인들도 한국에 혹하게 만드는
멋진 일들이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언니~!
축하드려요.
온몸과 마음까지 모두 아드님에게
전해 주신 부모님~!
끼를 이어 받아 하고픈것 하며 인생을
수놓아 가는 아드님~!
아주 장합니다.
역쉬,
집안의 우수한 예술성은 어디서든지
숨길수가 없네요.
손주 때문에 직접 가서 축하해드리며
박수 쳐드리지 못해 답답했는데
이렇게 볼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부디 승승장구해서 만방에 이름
날리며 부모님에게 기쁨을 드릴수
있는 아드님이 되길 기원합니다
쇼케이스 당일 인터넷 네이버에 삼백여개의 기사에 실린 사진 몇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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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주는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브이홀에서 정규 2집 '여로(旅路)'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본격화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김선주는 "앨범 타이틀은 드라마 '여로'에서 힌트를 얻었다"라며 "나름 살아온 인생의 여로를 담았고 전체적인 스토리가 있다. 내가 해외에서 10년을 넘게 살았는데 여러가지 직업을 거쳤다. 그러다 다시 무대가 그리워서 결국 내가 행복한 일을 하자고 용기를 냈다"라고 '여로'에 담긴 의미를 밝혔다.
실제 김선주는 '여로'에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세 곡의 자작곡을 수록했다. 김선주는 "세 곡은 자작을 했다. 그냥 내 이야기를 담고 싶어서 모자란 실력이지만 만들어 봤다"라고 덧붙였다.
김선주의 정규 2집 '여로(旅路)'는 정통 트로트부터 어덜트 컨템포러리,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11곡, 16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나쁜 사랑'과 '등대오빠'의 더블 타이틀로, '나쁜 사랑'은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가 심금을 울리는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등대오빠'는 신나는 라틴 댄스 느낌의 곡으로, 바람둥이였던 한 남자가 진정한 사랑을 만난 후 한사람만을 밝히는 등대 오빠가 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김선주의 정규 2집 '여로(旅路)'는 6일 자정 각 음원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에 발매됐다. 김선주는 이후 각종 방송과 공연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 동아에 실린 기사 내용을 가져와 보았읍니다.................
선배님 아드님, 김선주 가수 엄청 미남입니다.
노래도 멋지게 부르는데 외국생활 10년 만에 다시 대중가수로 복귀했다니
정말 축하드림니다. 앞으로 더 큰 성공이 있기를 바람니다.
정말 선배님 집안은 예술가 집안입니다. 멋짐니다.
은희언니~~~축하축하드립니다.
일전에 소식을 들었건만 뭐가 그리 바쁘다고 깜빡^^ 죄송합니다.
현장엔 없었지만 현장감있는 노래 잘 들었습니다.
가수 김선주 홧팅!!!
어쩜 저리도 잘 생겼을까요?
언니 칠순 때도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았죠!!!
대박나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사진이 매력적이에요!
연예인에게는 우선 끌리는 매력이 있어야지요. 송해의 <전국노래자랑>, 또 KBS <열린음악회> 그리고 <가요무대 >에서
가수 김선주를 보고 환호할 날이 어서 오면 합니다. 이제[ 큰아이 걱정은 안하련다]는 말씀을 읽으며, 목에 뜨거운 것이 느껴집니다.
?이번 앨범은 서울예대 선후배 동기들이 응원을 릴레이로 해주기도 했지요.
나름 영화배우로 개그맨으로 자리를 잡은 스타들이 된 선후배들인데
고마운 광경이더라구요....
김선주 작사 작곡한 노래.....거짓말 말아요.....
-거짓말 말아요-
거짓말 말아요 거짓말 말아요 날 사랑 한 적 없다고
거짓말 말아요 왜 이러는거죠 아직 날 사랑하자나
혹시 내 친구들이 상처받게 했나요
초라해 보인다고 비웃던가요
당신을 사랑하는 내가 있는데 아픈가요
내가 더 당신 모습 향기나게 할께요
사람들 시선 따위 생각말아요
이런 내 마음으론 안되나요 싫다니요
돌아봐요 내 눈을 봐요 느낄 수 없나요
울자나요 내가 싫다면 왜 눈물 흘려요
그대가 눈물에 담겨서 바닥에 뚝뚝 떨어져요
거짓말 말아요 거짓말 말아요 날 사랑 한 적 없다고
거짓말 말아요 왜 이러는거죠 아직 날 사랑하자나
혹시 내 어머니가 당신을 만났나요
가진 게 없다고 상처를 주셨나요
더 이상 참아줄 순 없는건가요 미안해요
끊지 마요 들어나 봐요 내 아픈 사랑아
사랑해요 왜 사랑하면서 이별을 말해요
그대가 눈물에 담겨서 바닥에 흘러 내리네요
거짓말 말아요 거짓말 말아요 날 사랑 한 적 없다고
거짓말 말아요 왜 이러는거죠 아직 날 사랑하자나
아직 날 사랑하자나
내게로 돌아와줘요
?은희언니~
오랫만에 인사하게 되네요.
오늘 어쩌다 자유게시판에 들어와보니 은희언니 글이 있네요.
이층 좌석에서 끝날때 까지 얼마나 맘 조렸을지 이해가 갑니다.
자식이 맘대로 되던가요?
그저 ~ 지가 행복한 일을 한다면 불법이 아닌이상 지켜보며 밀어주게 되는것이 부모맘이지요.
끼가 몸에 가득한 사람은 어떤 방법으로든지 풀어야지 못말려요.
작사에 작곡까지 ~ 정말 앞으로 잘풀려 언니가 효도 받을 날만 남은거 같네요.
거짓말 말아요~ 제목도 가사도 노래도 굿~ 이네요.
축하드립니다.?
?
?화림아~ 나도 오랜만에 불러보는구나....
인일홈피에 글 올리는일이 오래만이라 용기가 안나는데 항상 힘을 보태주는 후배 덕분에 글도 올리고 이렇게 마음에 남아있는 옛식구도 만나니 너무 좋네. 모두 잘 지내고 있는 모습도 들어가 보고 반가웠어요. 다들 행복하게 영원히 함께 하기를....... 아들아이는 지방공연 일년이 넘도록 다니면서 시장통에서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잠깐이라도 흥겨워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트로트 전통가요를 하기로 더 작정을 했다고 하더라 노래가 힘들고 아픈 삶에 진통제 역활을 하는것 같아서 자기가 무대를 그리워하고 좋아하는것에 더 힘을 얻었데요. 고마워....격려와 축하를 해주어서~!!!
얼마전
비행기 안에서 영화 두편을 보았습 니다.
곁에 있는 젊은이들은 "라라렌드"를 나같은 중년은 "얼라이드"를 보았습니다.
물론 얼라이드 다음엔 "라라렌드"도 보았지요.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젊은이들의 역정이 성공이냐 실패를 떠나
그 과정이 아름다웠습니다.
라라렌드를 보면서 가수 김선주가 생각났습니다.
꿈을 찾아가는 길은 험하지만
훗날 이루고나면 그 세월이 얼마나 아름다웠음을 알거라고요.
동 서양을 막론하고
고민하는 청춘이 아름다움을 이 나이가 되어 알겠습니다.
그리고 "얼라이드"...
브래드 비트가 이 영화를 찍으면서 주인공인 프랑스 여배우와 바람이 나서 이혼을 결심했다해서 화제가 된 영화입니다.
1942년 모로코
영국 스파이와 프랑스 스파이가 만나 독일 장교를 암살하는 것으로 영화는 시작됩니다.
원래 모로코는 볼만한 것이 없는 나라임에도
"카사블랑카"는 매력적인 나라가 되었고
"얼라이드"에서도 역시 매력적입니다.
이 두편의 영화를 볼 때 영화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요?
별 볼 일 없는 나라가 가 보고싶은 나라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모든 것이 다 거짓이었어도 사랑만은 거짓이 아니었다는 얼라이드.....
더듬어보면
조금은 무모하고 혼란 스러웠던 청춘,
그 날들이 아름다웠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영화를 두 편이나 보았구나.
우리집에서도 영화 다운받아 많이 보는 편이지만
영화나 연극 드라마로 간접 체험을 하고 많은 감정을 느껴보는것도
인간에게만 주어진 특권이지싶네.
아들 덕분에 페이스북도 하고 젊은이들과 소통을 하게되니
어느땐 내 나이도 잊게되더라......ㅎㅎ
요즈음 사진 전시회도 한번 찾아가볼까 하는데
주제가..........
YOUTH?청춘의 열병, 그 못다 한 이야기 이더라.
아름다운 시절이지만 청춘인 그 본인은 모르고 지나가는 시간.
마침 유튜브에 올린 선주 노래 열곡 올린 사람이 있어 가져와볼게.
아들 아이의 나머지 노래를
아마도 음원에서 다운 받아서 올리나보다.
내 개인 취향으로 좋아하던 노래 "그댄 내게 전부예요" 가
있어 반가운 마음에 가져와봅니다....감미로운 멜로디....
브라스밴드 알토섹소폰의 연주가 좋았고 ...노련한 나이에 그 새션들의
녹음 장면도 떠올려진다.
이번 대중가요이지만 현악기 연주자 브라스밴드 피아노연주자
빽 코러스 등 많은 손꼽히는 연주자들이 참여해 도움을 주었단다.
흥겨운 네박자의 전통가요도 좋겠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칠십대 할머니의 감성을 일깨워주는 노래.
....그댄 내게 전부예요.....
그외에도 김 선주 아버지의 시를 노래한 "겨울 나무의 노래"
아버지에게 헌정헀던 노래였지요.
노래 한곡 한곡 마다 이야기가 있다고 하지만
그 긴 이야기는 지루할듯싶고.....해서 줄인다.
?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 embeddedv=/iygpAEeVEM4?ecver=2
동영상이 안보이면 이 소스를 클릭해서 유투브로 들어가 보셔요.
가능한 해결 방법: | |||
|
?
오늘 모 경제신문에서
가수 김선주를 인터뷰한 기사를 읽었습니다.
처방전을 내고 약을 기다리는 동안 눈에 들어온 가수 김선주의 낯익은 얼굴,
가수는 "아이돌 음악과 성인가요가 어우러지는데 일조하고 싶어요"라고 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기자는 "사람들은 누구나 가슴속 깊은 곳의 꿈을 키우고 산다.
그 꿈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과 그저 꿈을 바라보기만 하는 사람들 중
가수 김선주는 무작정 꿈을 쫓는 것이 아니고 행동으로 옮기고 꿈을 이루어 낸 가수로 분류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기자가 처음 김선주를 만났을 때 대학생인 줄 알았는데
45살 이라니....
그간의 경험한 생활이 힘들었음에도 그는 타고난 연예인, 동안을 잃지않고 있었다.
1998년 3인조 남성 아이돌 가수로 데뷔했고
다시 뮤지컬 가수로 활동하던 중
친척 어른의 권유로 뉴질랜드로 유학을 가 영화를 공부했고 단편영화를 만들었으나 실패를 합니다.
그리고 우연한 기회에 스시집 을 열어 대박을 쳤으나
어느 한구석 여전히 허전했다고요.
그 갈증이 노래에 대한 꿈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다시 음악을 시작한 것이 40대였다니.....
이런 우여곡절 속에
아이돌 그룹으로 짧았지만 화려했던 과거의 영광을 내려놓고
김선주는 무대를 즐기고 사랑하는 성인가요 가수로 거듭났다.
앞으로 그는 우리에게 어떤 감동을 선사할까?
주로 이런 내용의 기사가 있길래
"김선주"라는 이름 석자가 반가와 그 내용을 일부나마 소개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은희언니....제가 쓴 내용이 맞나요?"
인터뷰중입니다~
김선주의 인생과 음악 이야기 기대해주세요~^^
#등대오빠 #인터뷰방언터졌다...
#파란만장김선주
#그를알고싶다 #2집여로
#성인가요종합선물세트
그리고 사진이 몇장 올라와 있었지요.
그중에 한장.................
그나저나...........많이 다쳐서 몹씨 아플텐데
신경을 쓰는 일이자녀........글 쓴다는 일이 말야...에효~!
그 정성에 힘입어 사진도 가져와 보고 했네.
지금 지방으로 서울로 오가며 분주한가본데 바쁘게 살 수 있는일이 있다는것에 감사하댄다.
하루에도 장거리로 움직이니 아버지가 걱정이 되어
탈탈털어 새차를 구입하도록 해주더라. 며느리 새차 사준지 열흘도 안되었는데 말야.
부모 마음이라니.............
?와ㅏㅏㅏ 은희선배님, 제가 처음 봤나봐요,,,.
?아드님의 쇼케이스 공연을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도 계속 정진하여 그 자리에 서는 영광을,,,이제 노심초사 아드님에 대한 걱정은 그만 하셔도,,
아드님이 인물도 출중하시고, 노래 자체도 트로트인가 뭔가 듣는 저는 잘 모르지만
사람에게 복합적인 수준으로 들려요.
아드님이 인물도 사람눈에 안기는 사랑스런 인상이고, 제스춰도 지나치지도 않으며 흥도 나게하며 아주 훌륭합니다.
손주들 보시느라 애 쓰시는 중에 큰 위로 받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