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비 그친 어느 토요일에 The Huntington Library에 갔습니다.
4기 이인숙선배님을 기다리며....
백경수(11기)와 조영희선배님
기다리는 동안 기념품을 파는 상점에 들어갔는데
어느틈에 사진을 찍으신 조 선배.
상큼하게 맑은 날씨
조 선배님의 핑크색 쟈켓이 완전 돋보였지요
새해 맞이로 중국 사람들, 무슨 축제를 하고있는
차이나 가든을 시작으로
제페니스 가든
입구에서 우연히 만난 김정숙(5기)을 다시 만나게 되어
정숙이 손녀와 다함께....
정숙 부군께서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The Blue Boy로 유명한 미술관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꽃핀 정원을 거쳐 선인장 가든까지?
선배님 두 분이 가져오신 도시락으로
식사를 마치고
이인숙 선배님이 특별히 가져오신
오랫만에 맛보는 코코아...참 맛있었고요,
선배님들 덕에
문화관광을 한, 벅찬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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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헌팅톤이라해서 헌팅톤비취에 오셨는가 했어요.
헌팅톤 라이브러리에 갔었네요..
정말 아주아주 오래전 35년전쯤에 갔었던것 같아요.
사진들을 보니 그런곳도 있었나하고 새롭게 느껴져요.
선인장밭도 그 전보다 더 아름답고 훌륭하구요...
선후배간의 돈톡한 정도 쌓으며 즐거운 가졌네요
보기좋습니다.....
이런 데엔 제가 꼭 가야하는 곳인데..... (Library+미술관+식물원=YooSA) 더하여 수비니어샵...... ㅠㅠ 눈물납니다.
상세한 설명에 감사드리고, 언젠간 꼭 가리라... 생각해봅니다. (아무래도 미주생활 1년은 해봐야 할 듯)
사진을 올리시는 솜씨는 정말 수준급이세요~
이인숙 선배님이 우리에게 꼭 사주고 싶다하여
로렌 하이츠까지 가서
불고기로 저녁 먹고
두 시간 노래방 가서 즐긴 하루였습니다.
저는 교회 가느라 새벽에 나와,
집에 도착한 시간이 밤 10시 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