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아~ 어느덧 2016년은 쏜살같이 가벼렸군요.
?봄님들이 함께 했기에 힘들었던 시간 잘 버텨냈고 순간 순간 행복했습니다.
?새해 새아침~미지의 2017년이 또 설레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기쁨은 더하고
슬픔은 빼고
사랑은 곱하고
행복은 나누고 넘치게 2017년을 보냅시다.
???꼬끼오~~~~~~
2017.02.10 12:42:18 (*.173.212.110)
정초부터 ㄸ 타령하니
올해는 맨날 ㄸ 꿈만 꿀꺼가텨.
아가 ~!
울지마라
아무럼 온니가 두 구녕에 다 넣것냐?
한구녕은 세다세다 잠든 울아가가....
한구녕은 꼬셔죽는 거제 큰애기가....
주아아악~!
나눠뿌러.
2017.02.10 15:28:43 (*.212.151.114)
?
?
ㅍㅎㅎㅎㅎㅎ ~
댓글상 임자도 정해졌고
방 이름도 지었으니 대문 열 일만 남았네유 ~
이제 고마 이사가시자고유 ~
에효 ~~
저는 지금 이사가는집 맹쿠로 난장판인 집에서
청소 용역 아줌마로 변신했어유.
이젠 창고 정리도 거의 다 했고
버릴 물건도 팍팍팍 버리니 속이 시원합니다요.
얼른 새방 꾸며 주셔유 ~
2017.02.11 04:02:33 (*.37.28.55)
저녁 스시뷔페에서 까지 연거푸 마신 커피 탓에 지금까지 말동말동~
아직도 이사하지 못하고 있는 빈방에 살짝 들어와 누워봅니다.
가는 겨울을 붙들요량인지 동장군은 아직도 버둥대고
칼바람부는 정월대보름새벽을
하얗게 지새고 있네요.
순호 언니는 냄새도 잘 맡으셔.
제가 아침에 개 데리고 산보 간 사이에
호루룩 짭짭 하셨네.
오늘 언니가 똥을 누면 개똥.
아이구 ~ 꼬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