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고드름 등대 한평생 푹푹 빠지는 눈길을 묵묵히 걸으신 부모님 당신들의 피와 땀 모여 고드름 되었네 에베레스트보다 더 높은 등대 위에서 저희에게 빛을 비춰주어요 이제는 저희가 설화 신고 엄마 아버지 업고 뛸 차례
남자답게 담백한 글을 썼구먼.
엄마 닮아 감성이 풍부한 듯...
금재 뿌듯하겠네.
아들내미의 진심이 읽혀져서,
아들내미 글도 자꾸만 올려줘라
아주 신선한 느낌이야
감미료가 넣어지지 않은 깊은
맛이 가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