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오늘은 이 도시에 얼마전에 새로 생긴 샤핑몰에서,,음악 선생님들의 음악 어쏘시에이션 자선모금 연주회를 열어,,
각 음악 선생님들의 학생들이 자원 출연 연주를 하여 모금을 하는 날이다,
드넓은 땅에 단층 내지는 이층정도의 수많은 샤핑 몰중(이 곳은 고층건물을 안 짓는다. 전부가 단층,,높아봐야 이층)에
각종 유명 브랜드의 스포츠웨어만을 파는 몰이다,
이번에는 단 한곡 -스케이터의 왈츠- 를 연주 하였다,
싼타 드레스엎을 한 학생이 하도 귀여워서 찰칵 같이,,,
수족관을 여기 저기 만들어 놓았는데,,,게기들과 한 컽,,,하하하하
우와,,,이 여아는 꼭 신데렐라 공주같이 예뻐요,,,
샤핑쎈터 몰 안에 있는 놀이기구,,,놀이공원처럼 빨리 돌리진 않고 천천히 ,,,
샤핑 몰 군데 군데 만들어 놓은 수족관들,,,
오늘의 나의 액쎄써리는 옛날에 직장의 칭구가 만들어 준 싼타핀,,,넘 귀여워서,,,하하하하
오늘의 분위기를 살리는데는 제일일것 같아설라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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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나두 머리 물 안들이믄 하얀 할맨데 머어,,
인선후배님은 너무나 당당하시구 담대하구 허식을 싫어하시능거지,,그점 존경!
& 부럽!
다릉거슨 난 그맹큼 담대하고 솔찍하질 못 하다능거지,,하하하하
우리 교회 권사님이,,아이 난 이제 구찮아서 머리 염색 안 할려고요,,,아이 잘 생각하셨어요,
그 다음주에,,,우리 큰 딸이 말하길,,남들이 올드미스인 나땀시 열받아서 머리 하얗다고 그런다고 물을 들이라고,,
내 왈 ,,,아이 잘 했어요, 조끔만 부지런 떨어서 예쁘게 하구 댕기자구요,,,하하하하
총 두방 맞구 죽겠쬬?
시상에 성당에서 그리도 봉사를 마니 하시면서,,어쩜 또 그리도 유머러스하신지,,
젊은 사람들이 퍽으나 좋아하며 따르겠어요.
저는 밖에서는 입이 없는 사람이지만,홈피에서는 수다쟁이,,,,집에서는 별명이 실실이예요,
모등걸 그냥 웃어버려요..이래두 웃구 저래두 웃꾸,,,내가 아무래두 실실잉가벼어,,,
긍게 건강에 쫌 도움이 되긋쬬? 하하하하
에구, 교회에 갔다와서 홈피 열어보니 갑짜기 인선후배님의 칭찬을 듬뿍 받아설람네
좋은 오후는 개런티,,
대단한 순자, 사람 많은 백하점에서 피아노를 칠수 있다니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디가서든 당당히 즐기며 피아노를 칠수 있다는것은
100세 시대를 단단히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네.
나도 내년도 계획에 한번 넣어볼까 하는데 작심 3일로 끝날지도 모르지.
우선 아주 쉬운책으로 집에서 혼자 해보고 괜찮다면 나중에 선생을 찾아갈것이네.
? ?숙자, 작씸 잘 했네,,숙자는 작심으로 끝내지앙쿠 실천을 꼭 하는 성격이니 꼭 할 걸세,,
이 곳을 통해 수줍음 읎씨 낱낱히 보고 하시게,,,하하하하
우선 혼자서라등가 하지 말고 이내 선생님 찿아서 해 보시게,,
이론이 둔하다느니 하지 말구,,피아노 책이 단계적으로 다 인도 해 줄걸세,,
난 누구에게나 다 권하고 싶네,,그게 하모니카든 장구든 드럼이든
음악을 나의 생활화 한다는 것은 참으로 살맛나게 해 준다고 생각하네,,
내년은 분명 해피 뉴 이어일쎄ㅣㅣㅣ으으으
하하하 이모티콘들이 제 맘대로 아무데나 들러붙네,,,구여븐 개고기넘들,,,,
계절과 어울리는 스케이터 왈츠를 선곡하여 연주하신 선배님의 선곡센스와
더불어 의상코드도 어울리게 매치하신 선배님의 모습에 한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ㅎㅎ선배님의 남다른 패션감각 짱.짱..짱!!!
올해는 꼭 2 주가 남았는데도 성탄절이란 느낌이 안드네요.
밖엔 엊저녁부터 눈이 솔솔하다가 펄펄 날리다가 그러네요.
하얀부로치로 한껏 성탄의 분위기를 살리셨네? 했었는데
앙증맞은 싼타가 영광(?)스레 선배님의 고운 목에 대롱대롱...
이제 막 성당에서 돌아왔어요.
미사후에 점심식사...구역장들 회의...여자화장실 청소...
하얀머리할매가 청소하니 젊은엄마들이 미안해하지요.
ㅋㅋ잘못한 것이 많아서 벌청소하는 중...하니
모두들 낄낄하면서 "도울까요?"
에고 ~~도와줌 두 배로 청소하니 그냥들 나가셔 ~ ~
재미있게 피아노연주도 하시고, 감상도 하시고...
암튼 건강하게 즐겁게 사시니
늘 아리따우시고 건강하신가 봅니다 ~~~
즐거운 오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