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아침 내내 연습하고 집을 떠나기전,,,팔둑이 불거진 할매,,운동을 했뜨니,,,완존 가다,,,,하하하하
선생님과의 듀엩,,,선생님반주쪽을 친 후,,자리를 바꾸어 학생쪽을 치며 마무리,,,
페이지를 넘겨주기 위해 옆에 앉은 선생님,,,
한 백인 남학생의 연주,,,다른 학생들이 치는것은 담지 않았답니다.
4곡의 긴 연주가 끝나고 박수를 받는 할마시,,,어린아이들과는 또 다른 차원의 원숙함이 풍기는 내 연주를 모두들 좋아한답니다.
자아,,이 옷으로 말할것거트믄 이 핼마시가 또 재주를 부렸따능거 아닙니까?
어린 학생들과 하는 리싸이틀이라 너무 훠멀하지 않게 쎄마이케쥬얼로 주로 바지와 탑을 입는데,,
탑이 좀 야하거나 케릭터가 있어야겠기에 화려한 탑에 구슬로 수를 놓은 것이 있나? 하고 샤핑을 했뜨니
눈을 씻고 봐도 없어서,,어느 백화점에서 수퍼 쎼일로 12불-만 사천원? 에 사서,,,옷감가게에서 다이야가 박힌것같은
리본을 두가지 사서 아래 위로 수를 놓듯 꿰매고 다른 것은 가운데에 꿰매어 넣어,,블랙탑에 변화를 주었더니 아주 유닠하네요.
앞으로도 연주용으로 손색이 없을 듯,,,
피아노 겔러리의 직원보고 샤터를 좀 눌러달라니 얼굴까지 들여대길래,,,노우,,,노우,,,얼굴은 말구,,
그라믄 코만 커다막게 나오고,,논네의 사진은 가까이서 찍능기 아니다 라고,,,하하하하하
그래서 목의 수 놓은것만 찍어라,,우리 학교 홈페이지에 올릴꺼다,,,했쬬..
8내지 12개월을 똑같은 음악을 들어주신 이웃들에게 다른 새곡들을 들려드리게 되어 한숨 돌립니다.
그래두 얼굴이 마주치면 자기들을 기쁘게 해 준다고 칭찬들을 해 주신답니다.
옥인후배님,,,동영상 좀,,,,
정순자 선배님 축하드립니다.
어쩌면 이리도 변함없이 정진하셨는지요.
그리고 개성있는 스타일 또한 어루려 존경하옵니다.
선배님 치신 여러곡들이 있지만
겨울 날씨에 어울리는 스케이트 왈츠를 원곡으로 올려볼게요.
글 읽으시면서 배경음악으로 들으시는 것도 좋아서요.
순자 의 피아노 리싸이틀 정말 대단해.
우리 나이에 다 놓고 살텐데
순자야 말로 100세 시대를 단단히 준비하고 살고 있네.
노후에 이렇게 좋은 취미를 갖고 있다니
얼마나 부러운지 몰라.
그리고 리싸이틀 복장도 아주 멋지네.
운동에 다져진 탄탄한 몸매
누가 70세 할마시로 볼까.
정말 대단한 순자 할마시
멋진 피아노 리싸이틀 축하해.
숙짜ㅏ,,,하하하하하 그런네? 100세시대 준비?
그려ㅓ,,지금은 엄머ㅓ,,저 여자가 70이래,,하고 속삭이긋찌만,,
계속하믄,,,어느날,,,엄머머ㅓㅓㅓㅓ저 여자가 99세래,,,119세래ㅐ,,,하긋찌? 하하하하
그럼 숙자는 줌바춤을 신빠람나게 추는 할마시가 될꺼 아닝감,,,119세,,,
내 뉴욕칭구는 지금두 뉴욕마라톤에 또 뛰고,,,매일 아침 뛰고 있는데,,,
지금 새로 비지니스를 시작해서 엄청 바쁘면서도 아침마다 튕겨 나가서 뛴댜,,,,
암튼 맨 어린아이들,,,7살부터,,,고등학생까지,,,그리고 70세 할마시일세,,,
우리 열씨미 합세,,,
?
정말 대단하세요~ ~ ~!!!
ㅎㅎㅎ악보를 읽을줄 모르는 저는
선배님의 악보를 보는 순간...악~!했다니까요.
해마다 모든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시는 순자선배님~
저는 드럼이 배우고 싶지만 참으로 자신이 없는데
희망을 주시네요.
ㅎㅎㅎ한번 도전해봐??? 함시롱...
아무리봐도 5학년생???
인일의 인내와 끈기를 어느 누가 당해내랴!
?
??
섭하게시리 5학년생이라니? 난 내가 안적두 19이라구 생각하는디,,,하하하하
헤고ㅗ,,말두 말아유ㅜ,,,인선후배,,악보라는 걸루 말할것거트므은,,,나야말로 정말로 못 읽었었어요,
그렇기 떄문에 내가 또 꾀살이 할까봐,,,정말로 열씨미 한 거예요,
한 마디로 골 때릴텐데,,,꾸욱 인내로,,,약게 약게 치질 않구 미련한 쪽을 선택한거죠,
한곡을 새로 받을떄의 나의 실력은 거냥 시로도,,,뚱땅 뚱땅,,,
정말로 그런 수준을 들어주는 이웃들이 고맙죠,
그러면서 점점 나아지는거죠,,,
인선후배에게 드리구시픈 말,,,,드럼이 배우구 시프믄 하세요,
정말로 멋진 악기예요, 저처럼 밤 10시까지 쳐 대두 되믄 더 좋되
아니믄 낮에라도 치세요,,,삶을 신나게 하능건 최골꺼예요,
저두 사실 다시 태어 난다믄,,,꼭 드럼을 하고자바요,,
그 어려웠던 미국생활에 드럼이라능기 집에 진작 있썼다믄 남편이 무지 밉구 얄미울때
실컷 두들기믄,,,남편이 훠얼씬 덜 미웠쓸꺼예요,,,정말예요,,,하하하하
드럼 꼭 해 보세요ㅗ!!!
축하합니다
끝임없는 열정에 박수보냅니다
이곳은 춥다고 움추리고 있는데
매년 아름다운 피아노 리사이틀
생각만 해도 즐겁고 신나는 일
항상 건강하여
10셐까지 이어지갈 기원한다
사랑의 기쁨-Plaisir D'amour 는? 우리들 마음속에 자리잡은 아주 로맨틱한 곡이 아닌지요?
한국 찬송가집 속에 있기에 도전해 봤읍니다, 처음 부분은 아주 고도의 텍크닉이 필요했으나 잘 해 냈어요.
또한 나중 부분은 아주 웅장하게 드라마틱하게 잘 마무리 했읍니다, 물론 선생님의 지도로,,,
전체를 한 5부분으로 감정의 처리를 해서 표현을 하는데,, 정말로 아름다웠답니다.
미스테리어스하게 치는 부분도 잘 처리하고,,,가운데 부분의 하이텍도 만족하게 처리 되었지요.
아래의 세 피이스를 보면 얼마나 적어 놨으면 더 쓸 자리가 없노라고,,선생님 말씀,,,하하하하
허나 처음에 새 곡을 받고 , 돋베기를 쓰고 전부 분석을 한 다음에,,그것이 내것이 되면, 그 다음은 안경을 안 보고 연습하고
안경을 안 쓰고 연주할수 있도록,,,내 딴에는 무척 노력을 하는거죠,
선생님이 이제는 색갈 표시 없이,,즉 까만 키를 다 오랜지 마크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말고 그냥 악보를 보고 치 보라는데,,
웜매,,말두 안돼,,,그래서 다음에는 카피를 3피스를 만들어 단계적으로 덜 표시하는 식으로 해 보려합니다,
아직은 곡을 외우지 않고 책을 보고 치려 노력을 무지 하는 것은, 그래야 내가 악보를 내것같이 친해질수 있기 떄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