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우와ㅏ!!! 이 Beauty of the Simplicity!
정숙작가의 냄새가 콰앜 나네그려,,,바로 내 스따ㅏㅏㅏㅏㅏㅏㅏㅏㅏ일!
난 항상 눈물이 쯜끔 나도록 씸플한 것들에 매료되지,,,
저 위의 것은 자세히 들여다보니,,,원숙할대로 원숙한 여인같은 꽃이
무섭도록 무더운 긴 여름을 이겨내고 맺어낸 내 새끼들이 여깃노라고
자랑스럽게, 당당하게 보여주는 듯 하구려! 넘 좋아! 아랫것두,,,
고고한 아름다움을 지닌 여인이 하얀 세모시 한복으로 곱게 차려입고는 뒷쪽진 머리를 가다듬으며
경대 앞에 앉은 듯한 Mirror Image이구려,,,
오랫만이야 친구!
벌써 가을이 깊어가는구나
간단없는 가을비는 마음 한구석 저리게 하는구나
올 한해 결산을 슬슬 해야 할텐데
지리 지리 하구나
또 다른 계획도 세워야하고
만나는 친구마다 건강이 제일 이라는 말로 인사는 끝나고
맞다 맞아
건강이 제일인 나이가 됬구나
가까운 곳이면 치맥이라도 할텐데 순자 올때나 기다려야 하면서
건강하자구나
감사다
김작가!
순자!
반갑구료
오랫만에 이곳에서 만나고...
요즘은 간단히 휴대폰으로 보고, 이곳도 방문을 잘 안하니....
이리 멋진 사진도 못 보고.....
친구들 뭐 하시나요?
우리집 앞이 호수공원인데
내공원같이 즐기는 사람도 있고 일년열두달 안가는 사람도 있고
자기가 부지런하지 않으면 똑같이 주어진 시간 달리 사용하는 게지
서서히 년말도 되고 겨울 준비도 해야하고 마음도 몸도 바쁜 계절인것 같아
올해는 송년회가 11월에 다 몰려있느니
감기 조심하길.......
뜨거운 여름도 가고 만추의 가을
요즈음 허리아프다는 핑계로 게을러져서
사진도 안찍고 만지지도 않고
이가을을 멋지게 담을 언제인가 날자를 세면서
선민회장님 !
경란총무님 !
차남재무님 !
그리고 여러 친구들 50주년 행사하는라 고생했어
이가을 멋진 여행? 들 하고 곹 다가올 겨울도 맞이하길
왜이리 시간이 빨리 가는지
동네 친구들이 와서 "노트북 " 이라는 영화보면서
오랫만에 눈물도 훔쳐 씻어보기도 했네
이 가을!
네가 거두어 들일것은???
건강들 하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