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두살때부터 사진만 찍으면 아주 좋아한다는 애기
말로만 듯던 그 애기를 만났다.
요새말로 아주 반죽이 좋았다......저녁에 애 아빠만 들어오면, 아빠를 녹여 놓는 애기
제 손 어때요? 저는 아주 이쁜대요
좀 쑥스러워요
제가 좀 시끄러워요 그래서 엄마가 조용히 하라고 사탕 하나 입에 넣어주었어요. 그래도 이쁘게 찰칵해 주세요.
신부 이모가 예쁜가? 검사중이예요.
거울을 보며...........제 왼쪽 머리를 좀 살려야겠어요.
으하하하 계산 빠른 요즘 아이들,,,태어나믄서부터 큰 눈을 가지고 태어나는 요즘 아이들,,,영양이 좋아서?
아님 유행따라서,,,하하하하
요즘 아이들은 여간 연예인들 저리 가라게 엄마 아빠 할미 할비들이 카메라를 들여대질 않능감?
긍게 머 놀라지두 안쿠,,,다들 연예인들여,,,,
그리하여 할머니 카메리가 꽃순이로부터 이 아이로 옮겨갔따? 이 말쌈?
꽃순이 섭하긋따,,,,
꽃순이고 꽃님이고
손주 하나 있으면 좋겠네
우리 마루가 대신하지만
오늘 목욕 시키고 닭백숙 끓여 먹이고 있지
아무렴
세상에 태어 났으니 사랑 받을 권리가 있겠지
사람이건
애묘이건
회장님 !
작품 너무 좋습니다
즐겁고 사랑스럽습니다
1째 엄마 판박이, 둘째 아빠 판박이,
셋째 엄마뱃속에 무럭무럭, 다행이 아들이라네
애국자 (3명 이라고)집안이라고 축하를 받는다네.
세째는 누구 판박이 일까? 양쪽집안에서 기대중(?)
전 애기하고도 잘 놀아요.....둘이 의자 밑에 기어들어가 노는 것을 좋아해요.
참 할머니가 아주 구잡스럽게 논대요...난 아주 재미있고 좋은데...
순자야!
내 모델애기가 이름은 은빈인데...
얼마전에
엄마 뱃속의 아기가 하루는 엄마 뱃속에서 쿵하는 소리가 나서,
병원으로 급히 가니 아기가 사산이 되었단다.
그런 일도 다 있는지...
사산 아기를 낳아 양쪽 4분의 조부모님과 엄마 아빠가 아기 장례식을 치루었단다.
얼마나 슬퍼하는지...
나도 며칠후에야 알았단다.
위문갈까?
그러니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단다.
세월이 약이라고 딴 방법은 없겠지.
두 애들도
엄마의 슬픔으로 고통 받는 중
아무도 접근을 못하고, 그 우울에서 언제 벗어 날지 걱정중
친정 엄마도 애간장이 녹고 있고.
내 딸의 슬픔으로.... 인하여!
2살짜리 여동생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지를 않고,
의자 밑에 기어 들어가 노는 것을 좋아한대나?
귀엽게 생긴 것들이 아주 구잡스럽게 놀기를 좋아해......친 할머니 말씀!
그래도 자꾸 뭘 사달라고 조르니까
엄마가 안돼 하니
나도 생각이 있지...애기 왈
뭔 생각인데...."할머니 오시면 사달래야지."
아주 명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