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순덕이가 5월 9일 한국에 온 다음 고국방문단 활동을 마친 후 우리 친구들과
합류하여 만난 행적을 카톡에서 찾아 여기에 올려요
5월 16일에 대공원에서 만남을 시작으로 작은모임 큰모임 등 순덕이를 만나
지낸 모습들을 다는 못 올리고 쪼금만 간추려서 올릴테니 사진을 올리고픈 친구들은
더 올려놔도 좋아요
5월 16일 대공원에서의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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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같이 보낸 친구들 모두 예쁘고 고맙네~
순덕이는 잘 가고 ~~
외국에 있는 친구들 한국에 오면 연락하여 이렇게 기쁘게 만나세~~!
고국을 찾은 순덕이가 친구복이 많아
여기 저기 많이 찾아보고 살던 곳으로 갔구나.
덕분에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이 무척 반갑구나.
친구들아 고맙다.
모두들 건강하기를 ...
열아홉이라는 나이에 그곳으로 갔던가?
언어도 문화도 다르고 돈을 푸대에 넣어 갔을리도 없고
가자마자 병원에서 일을 했을 터이니 그 고단함을 어이 말로 설명 할 수 있을까?
그래서 난 순덕이와 귀옥이 소식을 들으면 늘 기쁘고 장하다는 생각이 든다.늘 풀다만 과제물처럼 가슴에 빙빙도는 그곳에서의 지난 기억들도 이제는 안 쓰는 성물을 땅속 깊이 묻어버리듯이 그렇게 어딘가에 묻어버리고 이제는 내가 발디딘 이곳이 나의 참 고향이로다 하고 살아간다.순덕이의 맑은 모습에서 그렇게 해맑은 사랑을 베풀며 잘 살아왔으리라 생각해보았다.나는 올해 처음으로 집앞에 들꽃들을 심어보았다.
내가 걸어 다니는 숲에는 이제 막 여고생이 된듯이 퍼렇게 오디들이 뽕나무에 달려있다.곧 입시에 지친 고삼생처럼 퉁퉁한 오디들을 툭툭 떨구리라. 순덕이가 살고 있다는 black forest는 mapquest로 보니
무척 산수가 수려한것 같다.
부디 행복하고 건강하여 그동안의
힘듬이 황금빛으로 가득찬 은퇴생활이기를 간간히 기도해본다.
한국에 있는 여러분들도 모두 안녕하기를..
와우~~대단하다~~우리 친구들~~*^^*
순덕이가 드디어 독일 슈트트가르트 집으로
무사히 도착하여 급한 짐만 풀고
일단 잠자리에 들겠다고
카톡으로 문자 메시지 보냈다오~~
순덕이도 대단하고
우리 친구들도 대단해요
멋진 우리 친구들 덕분에
5월 초순경 부터 6월 7일 까지
순덕이와 짬짬이 이곳 저곳으로
나들이 경연을 벌인 것처럼 잘 다녔다네~~
의리가 철철 넘치는 친구들~!!
고마워요~
옥연이도 고맙고 옥인이도 고마워~~
그사이 미국 석순이도 들어왔네
석순아 건강하게 잘 지내렴
친구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다 또 만나자~*^^*
??너무나 예쁜 우리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