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제적인 출사는 결과물이 여러도시를 거쳐 풍성해 지네요~

그 유명한 <오메가 일출>은 역시!   포착이 힘드셨나 봅니다.

내 친구는 일년에 두번씩 아오모리를 다녀와서

질리지도 않느냐 했는데

볼거리가 풍성하군요

부지런히 여행다니세요

작년에 다녀보니 체력이 달리더라구요

편안히 즐감했습니다

감사요

일본의 유명한 조각가가 자기 부인을 모델로 제작 했는데 같은 모습으로 마주보고 있답니다.

세상에 며칠을 배만 타고 다니면서 또 배를 탑니다 ㅎㅎ

천연 기념물인 도와다호는  약 20만년전에 분화의 함몰에 의해 생긴 둘레45km의 이중식 칼데라호입니다 (백두산도 칼데라호 )

수심이 360m 의 물은 호수의 바닥에서 올라와 오이라세계류에 흘러 들어 갑니다

일본식 우산 소나무

멋진 소나무들이 아주 많습니다.

물이 너무 깨끗하여 물고기가 살 수 없답니다.

그런데 각시송어를 양식한다네요. 

여기가 일본인지, 중국인지?  요런게 있어줘야 아하 !

환영의 비행을 합니다.

  일본사람들은 젓가락을 가로로 놓습니다.

절대로 세로로 놓지 않는답니다.

젓가락은 끝이 뾰족해서 공격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어서 남에게 주면 무지무지 실례랍니다.

왜냐하면 시체를 화장하고 남은 뼈를 고를 때 젓가락을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니 그러면 젓가락으로 밥을 먹지 말고 손으로 드시지 말입니다. ㅋ

그리고 밥그릇, 국그릇을 손으로 들고 먹는데 우리처럼 숱가락으로 고개를 숙이고 퍼 먹으면 개처럼 먹는다고?  멍멍이소리를 하는군요.

(이건 가이드님의 말을 그대로 옮긴것이니 궁금하신분은 문헌을 찾아 보시도록 )

오이라세 계류 산림욕장

도와다호에서 아오모리현 방향으로 흘러가는 계곡물

1936년 일본 국립공원으로 지정한  특별 명승지. 천연 기념물

일본은 물 풍족 국가, 한국은 물 부족국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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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계류에 직접 떨어지는 쵸우시오 폭포

ㄴㅏ무에 가려서 잘 보이지가 않네요.

그것이 매력인가요?

하코다산을 넘어 집(?) 으로 갑니다.

여기 저기 눈이 남아 있네요.

오후 3시 코스타 빅토리아호는 니가타항을 향해 출발 합니다~

아스팜

달이 무척 밝아 달력을 보니 음력 4월 보름이네요.

?재밋는설명과함께,구경 잘하고 아오모리 보름달도 잘보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