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로란 ~~~~ 삿포로  (버스로 2시간 )

삿포로는 1972년 2월 제 11회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곳.

동계 올림픽사상 처음으로 동양에서 열린대회(히로히토 천황이 개회선언을 함 )

한국은 임원2명, 선수5명이 참가 했는데 노 메달!

 이 탑은  삿포로 최대의 시민공원 오오도리공원의 방송탑

가장 멋진 계절은 겨울로 주변에 수많은 전구가 빛나는 '화이트 일루미네이션 (White IIIumination)과 삿포로 대표 축제인 '유키마츠리(눈축제)가 2월 오도리공원에서 열린답니다.

눈이 많이오는 곳은 눈이 올때 와야지 볼 게 없네요.

탑 근처에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는데 정말 맛있어요.(1개 300엔)

자유시간을 주길래 스스키노거리의쇼핑센터에 갔죠.

점심 80분 , 대인 1539엔,소학생698엔, 4~5세 629,  3세이하 0엔

일본인은 소식 한다고요? 뻥이래요. 요즘은 없어서 못 먹는데요.

부페식당은 보퉁 1시간으로 시간 제한이 있는데 5분만 지나도 1시간 요금을 더 내야한대요.

시간을 어떻게 아냐?

계산을 미리 하는데 영수증에 시간이 찍힌대요.

우리나라 좋은나라!

가이드님이 그러는데 한국 물가가 더 비싸다고 하더군요.

일본은 경제불황으로 가격파괴를 많이 했대요.

일본 볼펜은 지울 수가 있고 똥도 안 나온답니다.

그래서 사려고 했더니 안 보이는거예요.

점원한테 물어 봤죠.

세상에나 아랫층, 윗층 함께 다니면서 찾아주는거있죠.

결국 그 건물에 문방구는 없어서 사지 못했지만 그 친절에 감동했습니다요.

애도시대 민속마을 (지다이무라 시대촌 )

이 여인과 사진 찍자고 하니까 OK! 해서 친한 척 팔에 손을 대려고 하니까 나지막한 소리로  "노텃치" 

알고보니 주인공?

뚜쟁이가 한국의 돈 많은 남자 (관객 중에 한명을  등장 시킴)에게 중매를 하려는 듯

 막이 내리면 미리 받은 작은 종이에 동전을 싸서 무대로 던진다.

여러분~ 다이아 반지도 좋고요, 금목걸이도 괜찮아요. 많이 많이 던져 주세요 ~~~

관객들은 모두 다다미방에 쪼그리고 앉아서 봐야합니다. 에구구 힘 들어라.

노보리벳츠 지옥계곡

부글부글 아니고 펄펄,  아니 그보다 도 센 말 없나요?

용광로 같이 끓고 있습니다.

어떤 아저씨가 친구에게 말 합니다.발 한번 담궈 볼껴?  너 먼저!

오후8시  코스타 빅토리아호는 아오모리를 향하여 출발~~~~~~~~~~~~~~~~

주민들이 손수건을 흔들며 환송 해 줍니다.

또 만나요!

저 백조대교 (1.3km )를 1999년 완공 후 일본경제가 안 좋아졌답니다.

블라디와 연해주에서 북해도 무로랑으로!

내가 채집가야할 코스를 여행하고 계시네요~  (돌아오시면 얘기 많이 해주세요)

1) 가부끼의 여인을 보니, 제 모자가 떠오르네요!

2) 일본 개화기 때에... 대학을 서구식으로 발달시키기 위해; 노벨상 수상자들 저명한 학자들을 엄청난 대우로 불어왔지요!

한국은 이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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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5월1일/5일까지 4박5일 북해도 갔다왔어.?

그때는 너 갈때보다 추워서 얇은 패딩 준비해

가지고 갔답니다.

너랑 몇군데가 일정이 같으네~~

노보리 베츠(민속촌),지옥계곡(유황냄새가 났어)

홋가이도 최대의 시민공원 오오도리공원과

북해도 구 도청건물"아까랭카"라는 애칭으로통하는

이국적 멋을내는 도청.

별모양의 하얀 시계탑도 보았어.

150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시계가 틀리지 않고,잘가고 있답니다.

우유도 맛나고,아이스크림도 맛있지?ㅎ

?

??일본은 200년 된가게가 3000개

100년된가게가 만개래.

우리나라는 200년 된게

하나도 없다나~~

먹꺼리는 양심껏해서

뭐든 안심하고 먹어도 되는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