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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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내칭구 보스톤마라톤할매 야그 좀 해야긋네,,
갤국은 꿈에두 그리던 보스톤마라톤 참?가자격을 얻어놓고는 4월18일엔가 새벽에 보스톤엘 가설라무네
참가를 했는데,,,자기의 출발시간은 한낮인 11시였다네,,,
날씨가 아주 더웠고,,보스톤은 언덕이 많아서 좋은 성적보다는 일단은 완주에 목표를 두고 뛰어,,
낭중엔 어쩔수 읎씨 넘 힘겨우면 아예 걸어서 갤국은 완주를 혔따네,,,
많은 사람들이 아예 걸어갔다네,,,
갤국은 그 할매 완주를 혔뗘어,,,,참으로 자랑스럽네그려,,
뉴욕에서 같이 간 또 한 한국여자분이 있었댜,,,자기보다 훨씬 젊은데 참 잘 뛰는 사람이래,,
암튼 자랑스런 한국여인일세,,
야,,이젠 좀 그만 뛰거나 동네나 돌아라,,했더니 그러면 재미가 없다네,,
지금도 매일 아침 7마일씩을 뛰고 집에 와서 샤워하고 또 새로 시작한 사업터에도 나가는 활기찬 여인 ,,
그녀 이름 ?오순혜,,, ?그녀가 나에게 보스톤마라톤재킽을 부쳐왔답니다,
그래 내가 네 생각하며 자랑스럽게 입고 다닐께,,,했찌,,,
?
70 세 나이에 마라톤이라니 정말 대단한 친구일쎄.
꿈에도 그리던 보스톤 마라톤에서 걸을막정 완주를 했다니
얼마나 기뻣을까. 누구나 다 자기 나름데로 꿈이 있는데
나도 있긴 한데 이뤄 질래나 모르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