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친구들아! 빨리 가려거든 혼자서 가고, 멀리 가려거든 함께 가라. 빨리 가려거든 직선으로 가고, 멀리 가려거든 곡선으로 가라. 외나무가 되려거든 혼자서고, 푸른 숲이 되려거든 함께서라. 미국의 부통령을 지낸 엘 고어가 어느 강연에서 인용하면서 널리 알려진 인디언 속담입니다. |
3기 친구들아!
50주년 일본 여행
잘 다녀오겠습니다. 25명
김영분 박차남 송미선 김성심 권경란
김암이 이화형 신혜선 윤정인 임선자
조규정 윤혜경 한영순 예신애 이정우
김정숙 손경애 강동희 최용옥 김기숙
오혜숙 이정숙 김정숙 박영희 한선민
? ?잌크,, 까딱하믄 가기전에 인사두 못할뻔,,,
에구우 부러버라,,,가서 우리 야그도 하면서 우리 미제들도 참석하게 혀줘어,,,
영원한 추억이 돼긋구먼,,,영순이, 혜숙이에게 특별히 인사해 주게나,,,
사진두 좀 많이 박아올리시구,,,
친구들~~
잘 들 다녀오시게~
함께 가고 싶은 마음 굴뚝이지만
내레 사정이 허락지 않으니 아쉬운 마음만 가득하네.
모처럼 떠나는 수학여행,
즐겁고 행복하고 웃음꽃 만발하길!!!
많이 웃고
돌아올 땐 훨씬 더 이뽀지고 뽀얀해져서 돌아오시게나.
근디, 내가 쫌 걱정되는 것이 인는디,
거기 어드메에 젊어지는 샘물 있을지도 모른다카던데
혹여라도 넘 많이 묵지 말고 적당히 드시기를!
고저~ 스물아홉살 정도로 젊어져서 돌아오시면 모를까
혹여라도 넘 욕심부려가꼬서
다른 칭구 품에 안겨 "응애~~ 응애~~" 하면서
돌아오는 고런~~~ 칭구가 생길까 ~~~
에구에구~~
고거시 떠나는 친구들을 바라보는 나으~~~ 걱정이랑게. ㅎㅎㅎ
칭구들!
잘 들 댕겨오시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