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회 - 게시판담당 : 강인자
???????올 해 게지기를 맡게 되었는데 잘 해 낼 지 모르겠다
동창 들이 들어 오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
이 번 기회에 동창회에 관한 일과 내가 좋 아하는 글, 건강과 음식에 대하여 올려 볼 생각이야
작고 못생긴 사과 ?
?
?어느 마을 길 모퉁이에 한 과일 행상이 있었다
손을 다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리어카를 마련해 자기 마을 어귀에 과일 행상을 하게 되었다
장사를 하던 어느 날 한 손님이 다가와 묻더래요
"이 사과 어떻게 하지요"
"예 , 천원에 두 개 드립니다"
그 사람은 삼 천원을 내고 사과를 고르는데 작고 모나고 상처가 있는 사과만 골라서 가더랍니다
며칠 후 그 사람이 또 와서 똑 같이 그렇게 사과를 작고 모나고 상처 난 것만 골라 담더랍니다
그 사람이 세 번째 오는 날 행상이
"손님 이왕이면 좋은 것으로 좀 고르시지요"
손님은 그저 웃는 얼굴로 여전히 작고 시들고 모나고 못생긴 사과만 골라 담으며 말하더랍니다
" 그래야 남은 사과 하나라도 더 파시지요 저도 어렵게 사는데 댁은 더 어려워 보이세요 힘내세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잖아요'
그 말을 듣는 순간 그 행상은 숨이 멈춰지더랍니다 그리곤 그만 눈물을 보이고 말았답니다
아직은 세상에 아름다운 사람들이 이렇게 있구나.......
사과 봉지를 들고 돌아서 가는 그 사람의 뒷모습이 그렇게 아름다워 보일 수가 없더랍니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더 이상 부끄러워 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용기가 불끈생기더랍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작은 배려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인생을 변화시킨다고 합니다
오늘 부터 실천 해 봅시다 아름다운 당신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
분임아!
수고 많이 하네^^
서로 못 하겠다는 일을 맡아서 열심히 해주는 분임이 마음이 예쁘다.ㅎ ㅎ ㅎ
좋은 글도 고맙구.
우리 새게지기 분임아~ 앞으로 수고가 많겠구나 고마워~
톡방이 생긴 후론 이곳에 자주 못들어오게되네 ㅠ
우리기에서 회장도 맡았으니 우리 친구들이 자주 홈피에 들어와 동창회일에 관심을 가지고 임원들에게 힘을 실어주어 큰 힘이 되 주었으면 좋겠다
수고하게될 동창회임원들과 우리기 임원들 모두모두 힘내~~~~!
동창들 위로와 격려로 더 힘이 난다
은숙이가 총동창회장 이니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 게지기를 맡았어
우리 임원 들 열심히 도와주자
올 8기 홧팅 ! 1 !
안녕!
그동안 순옥이가 게지기로 수고가 많았는데,
분임이가 새 게지기로 이 어려운 일을 흔쾌히 수락해주어 넘넘 고마운 일이구나.
울 8기 모두모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