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행사
???2014년도 가을 걷기 행사가 10월 18일 오늘 있었다.
봄 행사가 세월호로 인하여 무산 된 후로 가을 행사에는 걷기와 음악회 행사를 함께 하기로 했다.
340여명의 동문들이 모여 함께 웃고 즐긴 하루 였다.
날씨까지 우리를 축복하는양 하늘이 높고 푸르렀다.
우선 사진 몇 장 올립니다.
???단체 사진.
오늘 행사의 단체 사진인데 행사 끝에 남은 사람만 찍어서 반쯤만 찍은거 같아요.
1기 단체.
2기 단체.
???
17기 단체.
박 정자 동창 회장님!!!!
가을 행사를 위해 몇날 몇칠을 잠도 못자고 뛰어다니신 회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회장님 이하 여러 임원님들의 수고로 전 동문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우선 푹 쉬세요.
???
사진 올리다 보니 빠진 깃수가 있네요.
1부 행사 끝나고 부지런히 걸으러 나간 깃수예요.
다음 행사에는 천천히 천천히 사진 찍고 나가세요.ㅎㅎ
후다닥 나간 친구 부르다 시간 없어서 그냥 있는 친구들만 찍었고
또 늦게 온 친구들은 못 찍었어요.
마음에 드는 단체 사진을 퍼 가세요.
무조건 다 올렸답니다.
???
이 주향 (17기) 사무 국장님의 사회로 1부 순서가 진행 되었어요.
박 정자 총 동창 회장님의 개회 선언 입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김 혜숙 (12기) 의 지휘로 애국가 제창이 있었습니다.
동창 회장님들!!!
오늘 참석하신 동창 회장님들.
박 정자 현 동창 회장님 (5기). 허 회숙 전 동창 회장님(1기).
유 명숙, 배 정희 전 동창 회장님 (2기). 이 미자 전동창 회장님(4기).
내빈 소개.
유 정복 인천 시장 부인인 최 은영(25기) 동문을 회장님이 소개하고
사무국장이 명찰을 달아 줍니다..
현 인일 여고 교장인 정경희 (12기) 동문을 박정자 회장님이 소개 합니다.
정 교장 선생님의 물심양면적인 도움으로 오늘 행사를 무사히 마쳤답니다.
동문이 인일 여고 교장님이라 좋은 점이 많군요. ㅎㅎ
???
우리 인일의 대 선배이시고, 정신적인 지주이신 1기 선배님들에게 임원들이 이름표를 붙여 드렸답니다.
이렇게 1부 순서를 마치고 걷기 행사로 들어 갔어요.
???
교문을 지나 인일 여고 둘레길을 걷습니다.
요렇게 아름다운 길을 지나고 있어요.
정다운 친구와 함께 걸어요.
드디어 둘레길을 다 걷고 들어 왔어요.
다리 아파서 좀 쉬어야 겠어요. ㅎㅎ
걷기 모습은 많이 찍을 수가 없었어요.
단체 사진 찍다가 걷기에 늦었거든요. 에구 아쉬워요.
???
점심 시간 전에 걷기하고 여흥을 즐길 마당을 펼쳐 놓았어요.
옛날 생각하며 또 뽑기를 하고 있어요.
정숙씨, 인옥씨 자못 심각 합니다.ㅎ
요들송 동아리 학생들이 김 희자 (7기) 동문이 보낸 CD를 팔고 있어요.
이 판매 대금 전부를 요들송 동아리에 기부 한다고 합니다.
손 금자 전 부회장님이 열심히 설명 하시는군요.
이 분이 누구 신가요?
젖 먹던 힘까지 동원하여 힘껏 던졌는데 어디에 맞추었나요?
?분수대를 재현 하려고 합니다.
한점 한점 정성으로 붙여 나갑니다.
재학생 봉사자들이 지켜 보고 있네요~~!!
그들도 달고나에 대한 추억이 있을까요?
이번 봉사한 학생들은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해냈어요^^*
통솔을 해주신 분들의 노고가 있어서 가능했겠지요?
???
즐거운 점심 식사 시간.
불고기, 동그랑 땡, 시레기 된장국, 사라다, 취나물 볶음.배추 김치, 거기에 꽃떡과 귤.
웬 반찬이 이렇게 많으냐고 말하며 맛있게 냠냠 했답니다.
???
전시 작품들.
동문들의 귀한 작품이 60여점 전시 되었어요.?
벽에 걸려 있는 작품을 찍는데 창문에서 들어 오는 빛으로 잘 찍을 수가 없어서 넘 아쉬웠답니다.
작품을 내준 동문님들!!!
죄송 합니다.
오늘은 여기 까지. 우선 눈좀 붙이고 내일 마저 올릴께요.
윤순영 선배님!
잠도 설치면서 이렇게 신속하게 올려주셔서
저같이 못 간 사람들에게는 정말 궁금증을 확 풀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역시 부지런하고 정열적이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선배님께 후배로써 배울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님을 실감합니다.
올려주신 사진만 보더라도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네요.
총동창회장님을 비롯 모든 임원 분들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 혜숙 (12기) 동문의 따님인 바이올리스트 한 유정 양의 독주 입니다.
서울 예고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캐른트너 주립 음대를 졸업한 전도 유망한 바이올 리스트 예요.
곡목 챠이코프스키 콘첼토 D장조 opus35 2악장 2.
???이 정수 (7기) 동문의 따님인 양지 소프라노의 독창.
한양대 성악과를 수석 졸업하고 이탈리아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 음악원에서 석사, 박사 과정을 수석으로 마치고
현재 한양대학교에 출강하며 연주, 오페라, 음반 발매등으로 활발히 활동중인 자랑 스러운
우리 인일 동문의 딸입니다.
곡목 : 사랑하는 나의 님 (Caro mio ben)
???
???제목 : 님이 오시는지.
열화와 같은 앵콜로 다시 한번 무대에 올라 사랑하는 나의 님을 불러 주었답니다.
수고 했어요. 양지씨!!!!
???남인천 여중의 노지현 양의 밸리 댄스입니다.
우리들에게도 저런 나이가 있었죠?
에구 예쁘고 부럽구만요.
엄마들도 저렇게 환호하는데 군대에가서 밸리 댄스를 추면 큰일 나겠어요. ㅋㅋ
늘 따스한 눈길과 정성스런 필치로 그려내시듯
정리하시고 다듬으셔서 그날의 순간 순간을
잠도 못 주무시고 사진으로 승화시켜내시는
선배님께 존경한다는 말씀도 부족합니다.
행사의 한 축을 담당하고 노심초사했던 한 사람이 되니
더욱더 선배님의 무거운 사진기와 컴퓨터가 고맙기만
합니다.
힘들어하는 임원들에게 1기이현자고문님과 2기윤순영고문님은
언제나 기운 내게하는 귀한 분들이십니다.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인일 동문의 보배 윤순영후배
행사날 하루종일 서서 사진 찍느라 고생하고 이렇게 밤샘 작업 까지해
동창회 홈페이지를 환하고 아름답게 장식해주니 무슨말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요.
당신의 늘 부지런함과 아름다움 모습 그리고 아낌없는 희생과 봉사정신은 모든 인일인들의
자랑입니다.
또한 한선민 후배 내외도 사진 찍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회장님,현 정경희교장님,전 김은숙 교장님 그리고 모든 임원들, 전시회를 알차게 꾸며준 재주꾼들, 재학생들,
행사에 참석한 동문들 모두가 이번 동창회행사를 빛내 주었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이 했습니다. 1기를 대신하여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순영언니~
문화부장 황정순입니다.
모든 프로그램을 이렇게 동영상으로 찍어 올려주시니 행사의 전모를 다시 되새겨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얼굴도 몸매도 짱인 언니는 절대로 2기 같지 않으십니다. 후배들보다 젊으시고요.
뿐만 아니라 재주도 좋으십니다.
훌룡한 기록으로 남겨주심에 다시한번 고마움을 표시하겠습니다.
순영 선배님~~~!!
감사 합니다.
다시 보니 감동이 더 합니다.
너무 잘 추네요~~
현장에서 볼 때 보다 더 감동이예요~
다시 보고픈 영상 입니다.
양지도 어찌나 소리가 고운지 마이크도 없이 넓은 강당을 휘어잡다니~~~
놀랍습니다.
온 몸에 전율이~~!!
한유정 양의 독주 황홀 합니다.
봄날 가족 혜숙 언니 딸이라 더욱 감동이예요^^*
눈물 나려 하네요^^*
엄마는 교가 지휘~~~!!
모녀의 음악 사랑 화이팅~~!!
윤순영 선배님 넘 수고 많으셨어여..언제나 감사 드립니다...
이번 행사는 또다시 우리 인일의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축제였습니다...회장님 이하 임원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미경 후배!!!
만나서 반가웠어요.
항상 웃는 미경씨의 얼굴이 보는 사람을 기분 좋게 합니다.
예쁘고 예쁜 15기 동생님들이 떡 버티고 있으니
우리 언니들은 걱정 할께 하나도 없네요.
적극적인 참여 고마워요.
다음에도 꼭 만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래요.
?
순영 언니 ~
언니가 수고해 주신 덕분에
그 날 참석하지 못했던 저도 이렇게 공감을 합니다.
정말 자부심이 느껴지는 인일입니다.
모든 동문들을 아우를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신
회장님 이하 여러 임원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3기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