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2기 선배님들은 씨애틀에서 방문하신 노 환규,정 점숙,변 정실 ..세분의 친구분 들을 환영하느라
신년회가 끝나는 즉시 계속 만나 뒷풀이를 하셨다는 후문이 있지요.
일이 생겨 동문회에 참석 못 하신 김 애옥,유 병님 선배님의 모습도 보여서 너무 반가워요.
혹시 모든 분들이 올해가 환갑 이신건 아니시죠?
나날이 예뻐지시고 건강해 보이셔서 놀라워요.
2016년도 더욱 더 건강 하세요.
사랑 합니다.
영희 고마워요. 제가 할일 대신 해 줘서요.
규희가 보내 온 사진 올릴께요.
글렌데일 아메리카나에 있는 이탈리언 레스토랑...
경수집 노래방이네요. ㅎㅎ....
여긴 어딘가요? 게티센터 트램 타는 곳?
12기 여화 집.....
와~ 몰라보게 이뻐진 규희, 애교 쟁인줄 예전엔 몰랐어요.
*사진 더 올려 주세요.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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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내가 제대로 이규희를 알아 보았군? 어디 드라마에서 본 탈렌트 맞아?ㅎㅎ 진짜 우아하고 고운 여인이 환갑걸이라니..... 진짜 반갑고, 전화 한번 해볼까? 하다가도 말았다네. 이온희가 차기 회장이라니 많이 도움이 되어야 할낀데.... 그래도 이온희 차기회장님 축하하고 경하드리옵네다 ~ ~!!!!!!!
인옥후배님
환갑걸들에게 선물로 드린 이브생로량 립스틱은 맘에 드시나요?
미리 말씀 드렸듯이 색이 맘에 안 들면 아무 이브생로랑 있는 백화점에 가셔서 바꾸세요.
return tag 은 립스틱에 미리 붙혀져 있어요.
립그로스라 왠만하면 무난히 바를 수 있을 것 같아서 샀어요.
영실이는 블루밈데일에 가서 산 듯 하지만 제동네에는 nordstrom 에도 있어요.
예뻤으면 좋겠네요.
어휴 경수언니 (선배 & 회장님), 립스틱 색깔 다 좋아요. 오렌지색인가 우려했는데 우아한 짙은 살구색이라 아주 문안합니다. 벌써 인사를 했어야 하는데, 친구들이 카카오톡에 목을 메구 있어여 또 세실리아까지 합세해서. 수고 마니마니 하셨고, 무엇보다 너무 뜨뜻하고 따뜻헸어유. 야들아 어서 들어 와 인사 여쭈어라. 무궁화언니 콩떡 디지게 맛있어유. 내년엔 영실언니와 맆싱크 아닌 랩 뮤직에 도전해 보시면 어떨런지요? 영란언닌 끝까지 미아리고개. 미양언니, 몇 박 더 있었음 특강 들었을텐데. 디게 이쁜 정영숙언니 내년에 봅시다.
Wow!
칠순, 환갑녀들 맞으시나요? 너무 아름답고 고우십니다.
사진을 보는것 만으로도 이렇게 즐겁고 행복하니 신년회가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알만합니다.
.
규희언니가 2016년 신년회 같이가자고 몇번 졸랐는데 못가서 굉장히 섭섭했는데
이렇게 사진을 보니 참 좋네요.
선배님들, 아시죠? 지난 5년동안 줄곧 1월달에 2번씩 LA 나들이 했었던것을... 신정때 한번, 2주있다가 신년회때 또 한번...
그런데 올해는 여러사정상 못 갔지만 내년에는 꼭 갈께요. 왜냐고요? 춘자 선배님이 13기 환갑상 잘 차려주신다고 매년 갈때마다 약속해 주셨거든요. 호호호...
그리고 규희 언니 등살에 못 견디어서...
그리고 벌써 규희 언니집에 가서 몇시간 동안
수다 떨었어요. 규희 언니가 앞으로 매해 신년회 간다고 저한테 같이 가자고 압박을 넣네요.
전 선배님들이 권하면 "Yes, madam!" 하고 순명합니다.
경수 선배님 2년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고요 온희 선배님 앞으로 수고 많이 하세요.
내년엔 13기 제가 책임지고 몰아올께요. ㅋㅋㅋ
혜영후배님
일월은 동문회 준비로 바 쁘게 지나고
화창한 엘에이는 벌써 봄을 맞을 준비가 된 듯 하네요.
얼마나 강력한 엘 니뇨가 들이 닥칠지는 모르지만 오늘은 이른 봄이예요.
일월에만 만개한 동백꽃을 보러 데스칸소 가든에 한번은 다녀와야겠어요.
이번 12기는 한국에서 오는 동문들이 일정을 일본으로 바꾸는 바람에
저희도 팜스프링으로 단촐하게 다녀 올 수 있었어요.
예년처럼 100여명이나 되면 2박3일 여행은 가능하지 않았을 거예요.
제생각엔 그동안 매년 후원금을 꼬박꼬박 내 주시고 협조를 아끼지 않으셨던
동문들에게 보너스를 드리고 싶었던 게 저의 솔직한 의도였어요.
여행이란게 그렇잖아요.
규희후배가 말했듯이 따뜻함이 중요하죠.
무엇을 보느냐보다 누구랑 갔느냐가 중요하고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중에 개인적인 프라이빗한 시간들도 중요하다는 생각이예요.
그런 의미에서 12기와의 짧은 뒷풀이엿지만
제가 의도한 여행이 더 의미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예요.
13기 후배님들 기다리고 있을께요.
많이 오시면 오시는데로 적은 수면 적은 수대로 변수가 있겠지만
이온희 회장님이 열심히 계획하고 계실 거예요.
반가워요 혜영후배 !!
환갑년을 맞은 12기 미주 동문들은 김 여하,강 인숙 집에서 나뉘어 지내면서 케티뮤지움,그리휘스 천문대 등
LA 관광을 마친 후 백 경수 회장님,차기 이 온희 회장님과 함께 글렌데일에 있는 "아메리카나"에서
저녁을 먹고 산책을 한 후 백 경수 회장의 집에서 가라오께로 흥을 돋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