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 명이 앉을 수 있다는 만좌모에서
바닷가를 끼고 있는 아름다운 데판야끼 식당
호텔 입구
셋째 날 세계문화유산 수리성
옥천 동굴
황금의 잔
관음상
바닥에 고인 너무나 투명한 물
오키나와의 수호신 시사(사자), 집 대문이나 지붕 위에 놓여져 있고,
가는 곳곳마다 조각상을 볼 수 있는 오키나와의 마스코트
입을 벌리고 있는 것이 숫놈,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 암놈으로, 복을 불러 들여 속에
담고 있다는 의미라고 한다.
저녁마다 호텔 로비에서 펼쳐지는 일본 전통 춤과 노래
마지막날 아침 베란다에서 우연히~
연희야~
은경아~~
나의 룸메 경숙아~~~
그리고 나 승애
마구로 해체쇼
양도 푸짐~하게... 아리가또~
우리가 떠나는 걸 아쉬워하는 듯 공항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우리를 태우고 갈 진 에어가 빗속에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웃고, 울고, 떠들고, 먹고, 마시고, 걷고, 셧터 누르고, 쇼핑하고.....
앞으로 한동안은 조용하고 소박한 작은 섬 오키나와에서의 추억을 곱씹으며
우리 모두 추억앓이를 할 것이다.
찬란한 젊은 시절보다도 더 찬란한 우리의 한해가 되기를 ....
오키나와에서의 3박 4일 그 추억의 장을 넘기며
김승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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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애야~
친구들과 떠들며 다니느라
그냥 스쳐간 장면과 분위기를
이렇게 재치있게..
짧은 멘트지만 더 할나위없이 좋다~~
정말 고맙고 수고많았어!
밥도 많~이 잘도 먹는데..
이렇게 날씬하고 쌩쌩한 모습으로 날아다니니
부럽고 또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