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 하신토 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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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vation  2,643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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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이상, 집으로 가시고

남은 분들은 기념 촬영을 하고

샌 하신토 산으로 .....

 

빙글빙글 천천히 돌아가는,

그래서 사방을 볼 수 있게 만든 트램을 타고

산 높이 까지 올라갔습니다.

 

그곳에서 내려, 바깥 산으로 나갔을 때

세찬 바람에 잠깐 주춤했으나

몹시 상쾌했습니다.

눈이 많이 쌓여 스노우 슈즈나 아이젠 없이 산행은 불가능하여

가까운 곳에서 잠시

시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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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진 운동화 끈을 매어주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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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Story OST Snow Fr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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