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김경희 - 인일13 다음카페 가기 - 13회 아이러브스쿨 가기
미국에서 최영수가~~~
< 얘들아~~먼곳에서 부탁 하나 하자~~
우리 큰 형부가 오래전부터 취미로 돌도 모으고 솟대를 만들었는데
이제 칠순이 넘어 생애 첫 그리고 마지막 작품전을 하신다
인천에 사는 우리 친구들이 가주면 정말 고맙겠다~~
나는 갑자기 갈수 없으니 너희들에게 부탁한다
큰언니가 1회 선배님 이시다.....>
이상은 최영수가 은구에게 카톡온 내용입니다
관심을 가져 주세요~~
희망을 품은새-솟대
솟대 조각가 황동현 초청 전시회
장소는 한중 문화원의 인천 화교 역사관 (인천역에서 가깝다고 합니다)
기간은 1월 18일~2월 26일
참고로~~~ (daum 검색) 에서 가져왔습니다
솟대는 마을공동체 신앙의 하나로 음력 정월 대보름에 동제를 올릴 때 마을의 안녕과 수호, 풍농을 위하여 마을 입구에 세운다.
홀로 세워지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장승·선돌·탑·신목 등과 함께 세우기도 한다. 솟대 위의 새는 대개 오리라고 불리며 일부지방에서는 까마귀·기러기·갈매기·따오기·까치 등을 나타내기도 한다.
솟대신앙은 물을 상징하는 물새들을 장대 위에 세움으로써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보장하는 마을신의 하나로 삼았다. 풍수지리설과 과거급제에 의한 입신양명의 풍조가 널리 퍼짐에 따라서 행주형(行舟形) 솟대에 돛대로서 세우는 짐대와 급제를 기원하는 화주대(華柱臺)로 분화·발전되었다.
솟대의 기원은 청동기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그 분포는 만주·몽골·시베리아·일본에 이르는 광범한 지역이다. 이는 솟대가 북아시아 샤머니즘 문화권에서 오랜 역사를 지닌 신앙물임을 알려준다.
솟대는 형태를 기준으로 솟대·짐대·돛대·설대·새대·장승대 등으로 구분되고, 기능을 기준으로 수살·추악대·진목·소줏대·표줏대·효대 등으로 나누어진다. 또한 동제와 관련해서는 당산·진또배기·별신대·성황대, 세워진 위치에 따라서는 거릿대·갯대, 의인화를 기준으로 해서는 거릿대장군님·대장군님·당산할머니·당산할아버지·진또배기서낭님 등으로 구분된다. 이들은 모두 신간(信竿)으로서의 기능과 성격을 지닌다.
이 명구 후배님!!!
수고 많이 해 주어 고마워요.
나는 Los Angeles에 살고있는 영수의 언니인 인일 10기 최 영희예요.
우리는 인일 식구가 제일 많은 가족이지요.ㅎㅎ
1회 최 영실
10회 최 영희
11회 최 예문
13회 최 영수
영수가 로그인이 안 되어 못 들어 오고 있는 것 같아요.
영수야~~
보고 있니?
인일 홈피에 로그인 안되나 보다~~
큰언니 성함은 어떻게 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