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일찍 도착해 보니 이렇게 더 일찍 와서 수고하는 회장단..
방배정에 골치가 많이 아프대요. 온다고 하고 안 온 사람들은 회개하시라!
이렇게 멋진 수영장과 온천이 기다리고 있는데 안 오다니 안 온사람은 손해가 많이 났어요!
12회 인옥이를 오랜만에 만나서 몹시 반가왔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준비했더라구요!
칠순 선배님들과 환갑 후배들에게 증정할 꽃 브로치
일류 센터 피스까지!
완벽한 준비를 하고 기다리는데...
케잌이 너무나 컸나요? 결혼식도 하겠네.
작은 모임도 준비가 얼마나 많은지... 모두들 수고 많았어요.
시카고에서 온 향심 후배
어쩌나 더 이쁜 사람을 조금 잘 못 나왔네만...이름처럼 고운 향내 나기를...
2008년엔가 처음 만났나? 가끔 기억나는 후배인 인옥후배.
미스 진을 따낸 그날의 화려한 주인공, 멋졌어요!
칠순 언니들이 우리들보다 더 젊고 이쁘당~
사이 좋은 최영희 후배 부부(위)
분위기 있는 우리 5기 동기들(아래)
즉석 합창단이 아름다운 목소리를 합하여 옛날 노래들을 부르고 또 부르고...
모든 수고를 김춘자 언니에게 돌리는 백경수 회장
새 회장 김온희 후배, 기대하시라 빛나는 활약을!
남자가 뽑은 미인과 여자가 뽑은 미인이 다 2기에 있다니!
- DSC01349.JPG (54.1KB)(20)
- DSC01350.JPG (55.9KB)(28)
- DSC01351.JPG (54.7KB)(32)
- DSC01356.JPG (50.3KB)(45)
- DSC01358.JPG (57.3KB)(26)
- DSC01360.JPG (56.1KB)(29)
- DSC01364.JPG (44.8KB)(28)
- DSC01365.JPG (49.2KB)(27)
- DSC01338.JPG (46.8KB)(33)
- DSC01339.JPG (46.7KB)(32)
- DSC01340.JPG (36.8KB)(23)
- DSC01347.JPG (54.6KB)(22)
?와 우리 친구 온희 인례도 보이네
우리들 환갑 여행때
니들에게 신세 많이 졌지? 여전히 고마워
온희가 우리 동기들 모두에게 선물했던 키플링 가방 지금도 잘 들고 다닌단다.
친구들에게 주려고 몇개씩 사모았다고 했었지? 그 정성까지 기억하고 있단다.
새벽에 공항까지 우리들 실어나르느라고 여러날 잠 설쳤을 것도 미안하고
목사님이 그러셨지? 온희는 내게 와서 온리가 되었다고,
그리고 이 홈피를 통해 아버지께서 유명 달리 하셨다는 소식도 들었건만 인사도 못했구나.
인례가 대접해준 북창동 만두 순두부 맛도 아마 오래도록 잊지 못할것이고.
지금도 팜스프링 근처 산불 소식이라도 듣게 되면 제일 먼저 네 생각을 하곤 한단다.
나이 들어도 미소가 한결같이 우아했던 서현숙도 잘 지내는지, 손주도 잘 크겠지
그리고 전옥경도 여전히 건강하고 활발하겠지?
그리운 시간은 지나가고 있구나.
사진으로라도 만나니 반갑고 고맙네
서울은 오늘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날씨란다. 그러나 이 또한 지나가겠지
새해에도 잘 지내자꾸나.
?명제야 반가워 ~ ~새해에 복 많이 받고 건강하지?
사진을 보면서 낯익은 얼굴들과 함께 너의 글을 만나고 있으니 기쁘네.
늘 네게 많이 미안하고 고맙고, 많이 사랑해 ~~!
참으로 너의 기억력은 놀랍고 다시 옛날로 돌아가게 하네.
올해는 한국이 더 춥고 눈도 많은듯하네?
요즘 불면증으로 일부러 잠자리에도 늦게....
그리하여 널 만나니 정말 기쁘고 반갑기만 하네.
1월 29일은 우리 7회 친구들의 만남이 있다지?
그날의 화기애애함을 또 글로 표현해 주면 복받을껴~!
언제고 다시 만날 날을 손꼽으면서....
행복한 하루가 되길....
인선아~
사진들 잘 정리하여 올려줘서 고마워.
팜스프링 리조트 모습, 시작부터 끝까지......
나는 혹 너가 빠트린 것이나
트램 타고 올라 간, 샌 하신토 산의 모습이나 올리면 되겠다.
피곤할텐데....고마워
사진을 보니 지나간 시간들이 다시금 떠올라 절로 웃음이 지어진다
선후배가 하나가되어 부르던 동요,가곡
춘자의 지휘가 있어 더욱 다듬어지고
얼마나 오랫만에 들어본 노래였었나?
정말 좋은 시간들였어
수인이와 인선이 일류 사진사들여
수고 많이했어
또 한명의 스타탄생
여자 눈부라림 가수의 이름은 박은경 이구요...
남자 눈 부라림은 이영실 입니다.
질문이 쇄도하는 바람에 --
착오가 없으시기 바랍니다.
인선언니!!!
내가 언제 아팠느냐 하시며 위풍 당당하게 걸어 나오시는 모습에 우리 모두가 감동 또 감동이였지요.
진짜 미인은 그런거라 생각 되어 미인상을 타신거구요.
애리조나로 돌아가셔서 또 이렇게 사진을 올려 주시느라 애쓰시는 언니께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언젠가 LA에 오시면 이번에 다 못 보신 팜스프링을 보시게 될 기회가 꼭 있겠지요.
인선 선배님,
인일 홈피에 올리신 감동적인 글 많이 읽었는데 건강한 모습을 다시 뵈니 너무 기뻤어요.
둘째날 같은 테이블에서 많은 얘기들을 나눌 기회가 있어서 더욱 좋았구요
12기의 환갑girl 들이 10년만에 다시모인 기쁨의 순간들을
일일히 포착하여 올려주심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희 12기 사진들이 한국의 동기들에까지 전달되어서
많이 즐거워하고 있읍니다.
인옥, 비상대비 다하셨어? 하루 더 늦게 왔으면 힘들뻔 했다. 수인, 인선, 연재, 정숙, 성자, 혜옥언니들 만나 뵈어 반가웠듭니다. 최 영희언니, 고맙읍니다.
5기 연재랑 정숙이랑 우아한 한 컷이 누워버려서 미안합니다.
누가 이사람들을 육십이라 하겠노? 밝고 명랑한 12기 후배들의 모습
조명을 줄이니 더욱 아름다와요. 그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