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2016년을 내 생애에서 최고의 해가 되도록 한다!>
이 나이가 되니 좋은 것이 부러운 것도 없고, 욕심나는 것도 없고, 서두를 일도 없다는 점이다. 그냥 느긋한 마음으로 여유롭게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여야지 하는 마음이 새롭다. 돌이켜 보면 나는 두메산골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지금의 나이에까지 오는 데에 곡절도 많았고 사연도 많았다. 특히 남이 가지 않는 길을 스스로 선택하여 왔기에 시행착오가 많았고 억울한 일도 있었다.
그러나 70세 중반을 넘어서니 그런 세월들이 오히려 좋았다는 감회가 깊다. 그런 세월을 밑거름으로 삼아 앞으로 다가오는 세월을 멋있게 꾸려나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2016년을 시작한다. 인생살이에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축복이다.
~~~ 이글은 김진홍목사의 글입니다. ~~~
??
옥연아 안녕? 고마워~~*^^*
우리 친구들은 다소 예외지만 ~~
다른 우리 또래 사람들은 카메라를 두려워하곤해~
주름살이 깊어서 이젠 찍고 싶지 않다면서~~
그러나~ 울 친구들 용감해~
왜냐고~? 사진기 앞에서 웃을 줄 아는 샌스쟁이들이니까~~*^^*
내일 보다는 오늘이 하루 더 젊은 시절이니까~~*^^*
오늘이 최고의 날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살자~
즐겁고 웃음이 가득한 한해가 우리 앞에 환하게 밝았어요~
만날 수 있을 때 만나서 하하호호 웃고
마을 도서관 나들이도 열심히 하고
간간이 스트레칭 잊지말고
따스한 물도 적당히 마셔주고
자녀들과 이웃을 위해 기도도 많이 해주고
보람있는 하루하루가 되도록
친구들아 아자아자 파이팅~~*^^*
우리 멋진 친구들아! 2016년 모두들 잘 시작했으리라 믿는다.
창임이처럼 나도 열심히 즐겁게 살고싶다.ㅎㅎ
항상 홈피위해 수고하는 옥연이와 옥인이한테 감사하며
게으러진 내가 창피해질 정도야.
컴퓨테에 이상이 있어서 타블렛으로만 가끔 들어와 보는데
제대로 써지는지 지금 시험을해본다.
전세계 모든 친구들아! 우리 모두 스스로 건강하고 활기찬 2016년을
만들어보자!
이상하게 쓴글이 자꾸 사라진다.
미국에 사는 친구들,한국에친구들, 캐나다에 친구들 ,두바이 경자
모두모두 건강하고 활기찬 2016이 되길바래.
9일 자정이 가까우네.. 이젠 정말 여유롭고 싶어! 곁의 친구들과 좀 더 시간을 갖고 싶으네 이제 새해도 시작되었지만 구정으로 다시 시작하고파! 늘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며 살자꾸나! 옥연 창임 순덕이~~반가워^^
??나도 위의 글을 보고 다짐했답니다
나도 "올해는 내 인생에서 최고의 해가 되도록 한다.
그러기 위해선 오늘 하루가 내 생애에서 최고가 되게 살아야지" 하고~~!!
우리 친구들 오늘 홈피 방문을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