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2일 토요일 오후 5시~9시
파라다이스 호텔 인천 인일 12기 40주년 기념 송년회 모임 ![]() 우리들의 졸업 40주년 기념 및 송년회를 61명의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즐겁고 뜻깊게 잘 마쳤습니다 오랜만에 얼굴 보는 친구들도 자주 만난 친구들도 이렇게 멋진 파티에서 만나니 새롭고 다 멋졌습니다~ㅎ
멋진 축시로 우리의 감성을 건드려 준 정원이... 우리들의 지난 10년간의 만남을 매력적인 말솜씨와 영상으로 우리를 추억과 감동의 도가니 속으로 쏙~~ 빠지게 만들어준 춘선이와 옥규... 정말 고맙고 그 재능이 부러웠습니다!
![]() ![]() 혜숙이의 리드로 진행된 싱얼롱은
언제나처럼 우리를 따뜻하게 하나로 만듭니다 우리 12기의 공식적인 딸내미 유정이의 바이올린 독주는 우리 모임의 품격을 한 단계 올려줍니다 항상 멋진 프로의 연주를 들려 줘 너무 예쁘고 고맙네요
우리의 만능 재주꾼 연옥이의 플릇 독주와 앙상블은 이번 모임의 드레스 코드도 작년에 이어 빨강과 초록이었지요. 모든 친구들이 성의를 다 해 아름답게 꾸미고 왔더군요. 그게 자기를 드러내기 위한 게 아니라는 거 우리가 다 잘 알고 있지요. 우리 모두를 즐겁게 해 주기 위해 나름대로 애쓴 친구들 마음 정말 마음이 뭉클하고 고마웠어요. 와우!!! 한 명 한 명 모두 상을 주고 싶었어요. 누가 세 번째 스무 살이라고 할까요? 임기는 2년이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우리 모임 마지막 부분에 흐르는 음악 속에서 한 명 한 명 껴안을 때
우리 모두 말 안 해도 느껴지던 그것!
그게 어제의 가장 큰 선물이었는지 몰라요.
우리 잊지 말고 기억하기로 해요.
힘 내! 하던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을요.
오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준 친구들 모두
고맙고 반가웠어요. 오늘 처음 온 친구들, 두 번째 온 친구들^^
앞으로 계속 보기 바래요.
건강히 잘 지내고 내년에 봅시다요~~
12기 회장 김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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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회장님 !!
몹시 피곤 했을 텐데 ...
친구들 한명 한명 섭섭하지 않게
선물 하나하나 빈틈 없이
정말 수고 많았어..
덕분에 많은 친구들이 참여했고,
4시간이라는 긴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소박하지만 화려하게,
인일이라는 이름 만큼이나 격조 있게,
즐겁고 행복한 저녁이었어..
고마워....
내가 어젯밤 집에 돌아와서
두서없이 밴드에 올린 글을
옥규가 사진까지 사이사이 넣어
멋지게 만들어 줬어~~
우리 12기에 옥규가 없으면......?
`앙?꼬 없는 찐빵`?이야!
?
?
12기 40주년 기념 모임을 12월 12일에 ~
택일도 정말 잘 했어
은혜 회장님을 비롯하여 설희 부회장님, 인순 총무님 ~
따뜻하고 편안한 우리들의 축제를 만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 ~
덕분에 우린 아주 즐겁고 흐뭇한 시간을 보냈네.
감사 감사 또 감사 ~~
홈피에서 10년 역사를 다 뒤져서 동영상 만들어 온 옥규 ~
정말로 애썼어.
눈이 많이 아프고 피곤했을 텐데....
덕분에 가슴 뭉클한 감동의 순간을 함께 공유했구나.
고맙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
정말 반가웠어.
친구가 우리 삶의 든든한 울타리임을 다시 느끼게 되더라.
앞으로 더욱 자주 만나자.
2015년 한해가 저물어가는 쓸쓸한 겨울날,
친구들 만나러 가는 발걸음 설레고 떨리면서도
40년 만에 처음 보는 친구들 몰라보면 어쩌나 서먹하면 어쩌나하는 걱정도 살짝 들었어.
그런데 중년의 우아한 여인들에게 교복 입은 소녀적 모습이 남아있어서
얼굴을 보는 순간 신기하게도 이름이 막 떠오르고...
너무도 반가웠고 그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즐겁고 기뻤단다.
어렸을적부터 하도 유명해서 궁금했던 인천의 올림포스(파라다이스) 호텔을
나이 60에서야 찾아가보게되니 묘한 감회도 일었고...
역시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풍광 좋은 곳에 위치해 있더구나.
장소부터 참 마음에 들었어.
친구들의 정성으로 꾸며진 반짝반짝 빛나는 행사장,
입구에서 안겨준 선물 한 보따리에,
너무도 짧아서 아쉽고 그래서 더 소중하고 귀한 추억을
또 한 아름 선물 받고 왔네.
알찬 프로그램으로 재미있고 신나는 시간들...
그중에서도 나는 무대 위의 친구들 노래 소리가 참 좋더라. 구성지다고하나...
그냥 노래가 아니라 인생 희노애락이 진하게 녹아든 깊고 풍성한 이야기 같았어.
감동에 겨워 울컥해지더라.
몇 번이고 다시 청해 듣고 싶었어.
은혜회장이 얘기한 것처럼 언제 작은 음악회라도 열어주었으면 하는 바램.
엄마를 꼭 닮은 혜숙이 딸 유정이는 어쩜 그리 예쁜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손가락과 활의 움직임까지도 참 아름답더라.
덕분에 한층 더 격조 높은 40주년 행사가 된 것 같아.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음악 속에서 돌아가며 서로 안아주는 시간도
특별한 감동이었어.
친구들 안아주고 안겨보니 푸근하고 따뜻해서 참 좋더라.
친구들과 함께라면 세 번째 서른 살이 될 때까지
어떤 어려움이라도 꿋꿋하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고
잘 살아낼 수 있을 것 같고.
인일의 모든 친구들 고맙고, 사랑해~~~~~~
은혜회장을 비롯해 친구들 글을 읽다보니 왜이리 가슴이 뭉클해질까?
친구들아, 너희들과 함께 할 수있어서 난 행운아 인것 같다.
은혜회장님, 집에와서 내내 자꾸 네 생각이난다.
그동안 참으로 마음 많이 쓰며 고생 많았겠구나! 라는 생각과,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마음을 나누며 행복했었구나 하는 생각!
그동안의 노고를 뭐라 고맙다 말해야할지 모르겠다. 고마워!!!
얼결에 부회장이 되어서 얘기했듯이
난 반장 부반장도 해 본 적이 없어서
행사를 하게 될 때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감을 못잡고
내 역할도 잘 못하고 허당짓을 하게 될 때가 한두번이 아닐꺼야.
하지만 회장이 된 춘선이의 카리스마와 경래의 듬직한 포스로
또 우리12기 모두의 따뜻한 마음으로 용기를 내보려해.
부족하지만 친구들아, 우리 함께 마음을 모아보자.
그나저나 참 출세했다. 친구들아, 고마워!
우리 세번째 서른살 될 때까지 모두 구구팔팔하자!
?친구들의 글을 보며 느끼는 긴 여운과 감동~~
아직까지 즐거웠던 송별회 저녁이 생각나서 행복하단다.
회장님, 부회장님, 총무님 그리고 재능과 끼로 즐겁게 해준 모든 친구들. 너무 고마워.
옥규가 수고해서 만든 10년 동안 있었던 추억의 영상을 보며 은주가 느꼈던 그 마음처럼
가슴 설레고 긴장되었던 첫만남이 생각되어지고 10년동안 인일로 인해
참 즐겁고 행복했구나하는 생각으로 너무 흐뭇하였어.
그간의 모든 임원진과 많은 친구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우리가 4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음을
새삼 느끼며 말이야
인일12기 모임이 세번째 서른 살이 될 때까지 이어지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열심히 참석할게.
친구들아 사랑해!
은혜회장님♥
어제 행사를 다시 보는듯 글이 감동이네요.
회장 을 비롯한 임원진
또 수고하고 애쓴 친구들 덕분에
꿈처럼 행복한 시간을 즐기고 왔다오.
진행하고 게임 준비한 안나 멋졌어.
은혜가 올린 글에 맞아 맞아 하고 읽었어.
함께한 친구들 모두 예쁘고 반가웠어.
함께 못한 친구들이 더욱 생각나기도 했고...
신년회에 보자구요.
못온 친구들아~
춘선아
신영아
경래야
고맙고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