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인일 10기 강복희 동문이 상임이사로 봉사하고 있는 (사)강화나들길과 강화군청에서는
수도권 제1의 청정 지역인 강화도 본섬과 부속 도서에 19개 코스 20개 구간, 총 310.5km의
명품 트래킹 코스인 강화둘레길을 만들어 관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자연, 역사, 문화, 종교를 아우르는 강화둘레길의 첫머리 코스인
심도역사문화길, 호국돈대길, 능묘가는길을 여기에 소개합니다.
강화나들길 홈페이지 ( http://www.nadeulgil.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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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참으로 아름답고 귀한 곳을 곁에 두고서도
그 진가에 대해 우리들은 너무 소홀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을
선배님의 작품을 보면서 다시 합니다.
몇년 전이었습니다.
미국에 사는 조카의 친구들이 한국으로 여행을 왔는데
그 첫번째 행선지가 강화 마니산 등반이었습니다.
지리산 설악산등 그 좋은 산 다 놔 두고 하필이면 마니산이냐고 물었더니
그 친구들이 한국에 대해 꽤 연구를 하고 왔는데
마니산 부터 시작하는 것이 옳다고 하더라고요.
그 때,
그 이야기를 듣고 많이 부끄러웠던 기억을 선배님의 작품이 다시 일깨워줍니다.
제주올레, 지리산둘레길, 해파랑길 등을 포함해서
전국에 들레길이 1,60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 가운데 우리의 고향 인천광역시 관내에 있는 강화나들길의 특징은
자연과 함께 역사, 종교, 문화를 함께 품고 있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섬을 한 바퀴 일주하는 것이 아니라
섬의 중앙부를 횡단하거나 종단하가도 하고,
부속도서 4곳에도 코스가 있어서
강화터미널에서 각 코스의 출발점을 찾아 가거나
도착점메서 다시 돌아오는 교통편이 불편한 점이 있기는 하지만
중심점이 되는 강화터미널까지는 서울이나 인천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명품 트래킹 코스입니다.
오곡백과가 무르익은 풍성한 가을부터 강화나들길을 걷고계신 선배님께서
풍경의 슬라이드를 올려주시니 정말 무한 감동입니다.
완주하실때까지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어제 걸은 2코스중 광성보에서 덕진진까지 겨울풍경을 몇 장 올려볼께요!!
오전 10시경의 물안개피는 바다를 바라봅니다
겨울날씨가 이리도 포근할 수가..
유구무언!
.
제주올레 간세가 큐슈올레 간세보다 말언니랍니다.
10기 강복희가 찍은 사진입니다
물에 비친 갈대숲이 아름답습니다 이것도 강복희가 찍은 사진입니다
박주가리 열매 날리는 사진은 주향이가 찍은 사진입니다
안보이시겠지만 제가 옆에서 힘차게 불어서 날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