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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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득이한 사정이 있어 참석을 못했는데
천추의 한이 될 듯 해.
모두 다 멋지고 예쁘다
기획하고 준비한 운영진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
신년회때 보자.
잉?....어느새...
미쿡친구들이 보기 편한 이곳에 회장님이 올리셨네요.
덕분에 오랫만에 총동 홈피에 들어 왔어요.
재순이 , 경수, 강명...모두 안뇽?
우리 환갑 친구들...
나이에 걸맞게(?) 잘 놀고 있어요.
미국 광희가 보내준 선물들....궁금할까 봐 사진 올려유.
다 탐나는 것이었는데
진짜 행운의 여인들이 차지했어요.
점점 더 사랑스러워지는 친구들...
모두에게 감솨합니다.
역시 대단한 11기 친구들이다.
모임 후기를 올린 김명희의 뛰어난 글솜씨에 안봐도 즐거움 그 자체인데
사진을 보니 모습들이 모두들 단발머리 그시절의 그 얼굴 그대로네.
역시 인일출신답게 열심인 우리 친구들과 준비한 회장단에게 박수를 보낸다.
고향 인천 송도호텔이 들썩들썩 했겠네.
와우~ 정말 멋진 회갑걸들의 송년회 였네요.
사진만 보아도 그날의 즐거움이 가득 가득 느껴집니다.
회갑을 기점으로 인일 11회의 단합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축하합니다~~
경숙이도 넘 오랫만이네.
우리가 몇 십 년 만에 만났던 엘에이 신년파티에서
파란색 드레스 차림의 고운 모습이 눈에 선한데
일 년이 거의 지나고 인천에서의 송년회로 마무리였네.
하긴 원숭이띠들은 내년이 환갑이니
우리들의 환갑 파티는 2년 간 주욱~~~~ㅎㅎㅎ
인일 유명인사, 칠화 언니도 방문 해 주셨네요.
늘 보이시는 인일 사랑, 후배 사랑 감사합니다.
사실 작년에 미주 여행 전
언니를 비롯한 10회 언니들의 조언들이 큰 도움 되었었지요.
파랑돌에서의 맛있는 커피도요.
두고두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