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늦가을의 배추는 이리도 싱싱한데 ~~~!
가슴은 작년 겨울 설악을 다녀오며 눈속에 스릴을 즐겼던 추억으로 설렁대누만.... 시난고난, 몸은 사위어 가는데 맘은 안즉도 청춘인지라. 나도 모르게 액셀밟던 오른발에 힘이 들어가고.
에효~!!! 우째 다스릴까, 이 방랑끼를... 그당시 내 친구가 썼던 글이 하도 예뻐서 이곳에 올려 봅니다.
5기 김태희 동쪽의 바다,푸른 솔, 먹거리,친구들과의 즐거운 야그들.
새로운 기대로 내년을 기다려야쥐
일상의 생활도 날마다 다르므로 매일 떠나는 여행처럼 기대하며
작은 설레임과 감동을 잃지 않는 삶으로 맞을 빈마음 겸허한 마음으로 마주 대하며 맞이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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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ㅡ
치과 갔다오는 길에 버스 안에서
홈피를 겨우겨우 열고 로그인했는데
눈에 들어온 99!
양말 두개 댓글상으로 타는구나!
했는데
무지 낯 뜨거워 다시 오니
무화과 쨈도 있다시니
그것도 고 ㅂㅊ하신 찬정언니야가
ㅈㅇㄹ 고생시리 맹간~~
우선, 식구들 아침 해놓고
다시 오갔습니당!
이 수상의 기쁨을
길 ㅡ게 펼치러요.
?
우하하하하 ~
주향이가 무화과잼 따묵었구마이 ~
찬정아
느그 갸가 묵었단다.
기쁘제?
방 이름도 두 양반 합작으로 잘 되었으니
누가 새로 방만 꾸며 주심 되겠네요.
이사 가입시더 고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