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동행을 구하다 구하다 못해 혼자라도 단풍놀이를...
낮12시의 햇살아래 호수에 비친 가을..
따사로운 햇살아래 찰흙놀이하는 아이 !
술레잡기 하는 아이!
장군묘역의 아름다운 단풍!
담소하는 여인들!
동작대교와 빌딩왼쪽으로 남산이 보인다.
은행잎 길 ~
꽃잎처럼 예쁜 낙엽~
2015.11.13 00:38:38 (*.12.102.165)
?칠화의 가을이 곱게 물들었네. 덕분에 한국의 가을을 즐기고 갑니다. 올해, 이곳은 붉은 단풍은 별로 안 곱고 노랑단풍은 얼마나 색이 고운지...그러나 다 낙엽이 되었구먼. 늘 건강하길...인복은 지금 뱅쿠버에...
2015.11.13 00:54:02 (*.131.98.152)
인선언니!!
내 친구 인복이는 뱅쿠버에서 가을을 보내고 오네요.
김장할때 귀국하겠다고 했어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니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용순언니 세자매도 한국의 가을을 만끽하고 있답니다
14일 토요일에 사라양의 결혼식에서
7기 선배님들과 반가운 만남을 기대하고있습니다.
2015.11.13 09:44:40 (*.194.244.240)
?언젠가 다음에 한국에 가게되면 가을에 가려고 해. 그땐 꼭 현충원에 가야겠다. 미국에도 저런 단풍이 있기는 있을텐데 아직 못 만났거든. 돈들여 시간들여 보러 가도 단풍이 안계셔주시네 ~~
2015.11.13 09:45:41 (*.173.138.79)
멀리 갈 것도 없이 현충원가면 단풍 실컷 보겠네.
넘 아름다워요.
혼자라도 단풍놀이하는 칠화 화이팅!!!!
우리 모두 혼자 노는 방법을 습득해야 되는 나이가 되었으니 칠화는 선구자다.
칠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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