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1) 은희언니 댁은 마치 <Pride and Prejudice>의 Darcy 저택같은 재미가 나네요.
2) 아니, 비누를 누가 돌린 모양인데.... 빠져서 못받는 이 심정, 어이합니까?
3) 영선 선배님, 그 멋진 Stripe 셔츠를 회장님이?? 음... 주고받는 선물 속에 싹트는 동문애!
4) 모두 건강하고 밝고 좋아보여요. 사진만으로도 건강을 말해주는 분은! 단연코 수나마마님.
젊어지는 비법 좀 전수해 주세요~
그런데, 우울한 세계에 머물겠다고 카톡방을 탈퇴한 우리 친구는 정말 마음 심난하게 만드네요. 어쩌죠? 무슨 일일까요?
좋은 일만 넘치는 집 같은데.... 염려는 훌훌 털고 얼른 IICC에로 어서 돌아오기만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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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회장이 찍은 담장넘어 그 집이
지나간 일이지만..........어쩌면 인천 제고6기 의사친구네가
이사와 살게 될뻔한 집이였다오.
지금은 저 세상 분이 되었지만서도......에효~!.....
유교수님 혹시 ?
그 말씀이 듣고싶으신거죠?
함초이야기...
네 맞아요.
함초먹고 많이 건강해졌습니다.
몸무게에는 변함이 없지만 약간의지방제거가 된것 같아요.
두둑했던 발등에 뼈다귀가 들어나고
뭍혀있던 쇠골도 아주 쬐끔보입니다. ㅎ
그런데 문제는 볼살이 많이 빠져서 어디 아프냐는 소리를 가끔 듣네요.
그러나 모든것이 다 그렇듯 누구에게나 해당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여러 친구들이 먹어보았는데 효과는 제가 제일 많이 본것 같아요.
이것도 꾸준히 먹어야 효과를 보나봐요.
그리고 운동도 꾸준히~~~
참고로 저는 함초에 여러가지 약제를 넣은 발효액 함초**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 함초와 인연을 맺게 해주신 유교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유순애선배님 , 낱낱이 읽으셨다니 시간이 되셨나 봅니다.
저도 어떤 땐 건너뛰어 듬성듬성 읽어 놓치는 것이 많아요.
카톡에 노이로제 걸린 사람들이 다른 모임에도 있어요.
어떤 사람은 아예 프로그램을 삭제를 했더군요.
스마트폰이 주는 편리함도 있지만
타인으로부터 , 일상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파 하는 사람들이 이해도 됩니다.
TV 프로그램 중에 " 나는 자유인이다" 이런류의 주제로 나오는 주인공들이
문명의 이기로부터 멀어지고파하는 사람들이겠죠.
마지막 문귀를 보고 피식 웃습니다.
소녀적인 감성이 물씬 풍겨 나오네요.
아래 사진은 김은희선배님 댁 담장 넘어로 보이는 집입니다.
웬지 그림동화 속 집같아서 찍어보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