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양지 교수가 광복70주년 음악회 이후, 잘 쉬고 무대로 돌아왔네요.
-정확한 아카데미즘!
-서양인같이 울림통이 큰 성악가... 마리아 칼라스를 연상시키죠!
-10월 10일을 즐겁게 기다립니다.
(게다가... 이모부대들의 호흡이 또 장난 아녜요. 서로 나누고 서로 격려하는.... 여기에들 참여 하세요. 강추)
이번엔 가곡도 부르네요. 이태리 로마 산타체칠리아 비엔뇨과정(박사과정에 준함) 때 담당 교수님이
한국에 돌아가면 오페라 아리아로 오페라를 확산 시키고 한국을 놀라게 하라고 항상 격려 하셨다는데,
한국에 와서는 작곡가 선생님들이 먼저 곡을 주시는 바람에 우연찮게 우리나라 가곡을 더많이 부르게 되었답니다.
우리나라 가곡을 더많이 보급시킬수있어서 의미가 더 크다고 볼 수있죠. ( 물론 오페라 아리아도 함께....)
양 지 음악회때 마다 우리7기 친구들!! 또 많은 인일 동문들이 오셔서 관심과 박수 갈채를 보내주심으로서
양 지가 잘 성장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음악 잡지의 명문 !! 음악 저널 지에서 양 지의 노래를 훌륭히 평가해주셔서
여의도 영산 아트홀 무대에 세워 주시니 감사할 뿐이죠.
7 기 친구들!!
바쁘더라도 시간 내셔서 소프라노 양 지의 음악에 귀 귀우려 주시고 많은 박수와 격려 부탁 드립니다.~~~
좌석표는 인터파크에 예매가 가능한데 인일 동문들께는 양 지 후원회에서 초대합니다.
제게 카톡으로 신청해주시면 당일날 프런트에 인일 7기 앞으로 따로 준비해놓겠습니다.
시간 내셔서 많이많이 오세여~~
성악가 혹은 가수,
노래하는사람들이 무대에 오르면서 부를 곡목을 선정하는 것은.... 관객에게 이번엔 어떤 선물을 드릴까!! 고민한 결과이겠습니다.
위에 레파토리를 보니, 아는 노래 들어본 노래도 있고 처음 듣는 노래도 있네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