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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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회째라는 이 축제를 이제야 알았다, 양지가 무대에 섰기 때문. 이 축제는 맥주로도 유명하더군.
최영섭 선생님의 그리운 금강산을 부르고 함께 무대에도 오른 모양!........(아래엔 양지 무대사진을 올려드립니다)
양지 이모님께는 좀 죄송하지만
최영섭 선생님 얼굴 좀 올리느라고...
언젠가도 썼었던 기억이 있는데... 최영섭 선생님은 나의 어머니 절친(경성사범후배) 오류동 아주머니의 동생분.
이분들은 원래 강화의 부잣집 자녀들이시고, 오류동 최옥순 아주머니의 부군은 초창기 인하대 물리과 교수님.
내가 새 제목으로 새 칸에 글을 시작하지 않는 까닭은 모처럼, [옥화의 여행기 시리즈가 잘 모여지도록!!] 하기 위해서...에요
그런데 나같으면.... Songdo World
Culture Festival 쓰지는 않을 것.
2015 Songdo
World Culture Festival...............이게 좋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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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야!
너의 남편의 기고문을 읽으니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
통일로 가는 이 시대에 우리의 갖어야 할 애국관이랄까
한번 향후회에 초빙강사로 초청해 그분의 국가관에 대해 듣고 싶으네.
어때?
내 의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