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오늘은 일찍 출발하여 목표인 Half dome에 오르고
요세미티 밸리에 도착해 마지막 캥핑을 하고, LA로 돌아갈 예정 입니다
곰에게 놀란 가슴을 추스리고 상쾌한 기분으로 길 떠날 채비를 합니다
어제밤 우리가 캠프 화이어하던 fire ring앞에서, 이곳으로 곰이 지나 갔다지,,,,,
얼마 지나지 않아 모습을 드러낸 Half dome의 웅장한 모습
Half dome 싸인
여기서부터는 무거운 배낭을 적당한 곳에 내려 놓고 간단히 물만 챙겨 올라 갑니다
Sub Dome 입구에서 ranger가 허가증을 조사합니다
우리는 JMT를 하는 사람들이기에 별도의 허가 없이 통과
Sub Dome까지 올라 가기가 정말로 힘들었네요
고도가 높아 숨도 가쁘고 워낙 가파르다 보니 한 걸음 옮기는 것이 천근만근이네
참고로 Half Dome 높이는 2680미터정도
드디어 Half Dome앞에서다
보기 보다 상당히 가파름
드디어 정상이다,,,, 만세!
Sun Visor에서다
멀리 우리가 걸어온 길이 아스라히 보인다
요세미티 밸리의 네바다 폭포를 지나며....
마침네 이번 일정의 마지막인 Happy Isles 다리를 통과 합니다
반겨 주는이 없어도 ,,아무 탈없이 해냈다는 기쁨에 우리는 마냥 행복 했습니다
며칠만에 샤워하고 요세미티 빌리지내의 식당앞에서,,,,,
빌리지내의 일반 야영장에서 ......
다음날 아침 우리 앞에 우뚝선 엘 캪피탄을 바라보며.......
LA로 돌아오는 길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다는 Tioga Road로 .....
Tenaya 호수앞에서
호수가 아름답다보니 많은 관광객들이 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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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바위 흔들바위 다 있네여!
.......그런데 거기서 만난 사람들이 혹 나이는 안물어 보던가요?
(서방님과 Hi Five 하는 사진이 최고 명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