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사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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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밴드에도 잠시 썼지만 우리 친구들 너무 예쁘다!
꽃처럼 아름답다는 말이 무색할 지경이다.
회장님을 비롯하여 많이 마음쓰고 애쓴 친구들 덕분이다. 다들 고마워!
순복아, 무거운 사진기 들고 다니는 네 모습이 안스러웠는데
이렇게 좋은 사진들을 짠! 하고 보여주니 감동 백배다!
이번 여행 함께한 친구들, 마음만 함께한 친구들 모두
이기자(이런 기쁜 자리?) 아자아자(아주자주아주자주)!
?아름다운 친구들, 아름답게 사진 찍고 올리느라 수고한 친구들 위해 시조 한 수~~~! 우리십이기 서른여덟명 팔도강산 유람할새 산들마당에 웃음꽃활짝 소낙비도 흥겨우니 정겨움 예까지 넘쳐 홈피감상 밤새우네. 계속해서 건강하고 행복해 주세요. 모두들. 당신들은 이땅의 축복이니까요.
???
순복이 사진 정말 좋구나 ~
여행 내내 커다란 카메라 메고 다니며
전문가 포스가 느껴지게 셔터를 누느던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단다.
사진 찍는 순복이 모습을 찍는 친구들이 많았거든 ~ ㅎ
남는 것은 사진 밖에 없다는 말이 맞구나.
우리들이 어떻게 시간을 보냈고 어떤 추억을 만들었는지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해.
그런데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 어쩜 ~ 그 순간들이 다 생각나네.
웃음소리, 눈짓, 몸짓, 먹었던 음식의 맛까지...
이번 여행을 통해 나는 분명히 알았어.
우리 친구들이 얼마나 알차게 자기 삶을 잘 살아왔는지,
다들 얼마나 속이 깊고 배려와 섬김이 몸에 배어있는지,
게다가 겸손하고 너그럽기까지 ~
많은 인원이 움직이는데도 불협화음이 전혀 없었어.
정말 존경스럽고 사랑스러운 친구들 ~
함께 여행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
순복아~
내가 지금 시간이 없어서 나가야 한단다.
근데 네가 이메일 기다리면서 머리 싸맬 생각을 하니 아무래도 맘에 걸려 일단 사진 올려 놓은 거야.
내가 가르쳐 준 내 아이디로 들어가서 쓰고 싶은 거 쓰렴.
내 갔다 와서 다시 들어와 수정할 거 수정할게.
순복아 고맙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