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숙이가 우리 동창인 건 정말 우리의  복이야.

자연스러운 호탕함과 음악에 대한 놀라운 감성과 착하고 유쾌하고 솔직하고 게다가 이젠 나이까지 먹어

더 아름다워진 우리 경숙이

경숙아 함께 해 줘 정말 고마워~~ 네가 워낙 바쁘니 이런 기회 많이 갖긴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시간 맞을 때 자주 보도록 하자~~

현숙아 넌 각도가 벌써 틀렸어!

미국산 발길질

종로구 대표

ㅎㅎ 정희야  스피드 퀴즈나 내셔~

오랜만에 여행 함께 한 미영이. 예쁜 것들은 늙지도 않는다.

처음 나타난 최숙영

정말 반가웠어. 걷기 모임에서 보자~~

춘례 여사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춘례 여사

이런 모범생이랑 함께 할 수 있었다니~

임옥규 출세했다!

연희도 각도 재니?

작년 4강 멤버, 괜히 우승자들이 아니더라

반포 대표! 최선을 다 했어!

나도 뭐 자꾸 보이고 싶은 건 아니지만.......

진교도 처음으로 여행 같이 했지? 정말 반가웠어.

계속 만나자 진교야~~

봉화에서  5기 반경희 선배님 댁 도자기 박물관

은혜야 솔직히 너 너무 좋아한다! 심한 거 아녀?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반경희 선배님

그 유명한 증편을 한 박스나 해 놓고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큼하고 대범하고 다정한 모습 인상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후포항 횟집에 가기 전 정자에 앉아서

돗자리파의 모습

또 처음으로 여행 함께 한 정자, 은주 반가워~~

은주는 글도 잘 쓰고 사진도 잘 찍고 여전히 공부도 열심히 하고 살만 쫌 찌면 되겠다.

정자야~~ 참 반가웠어. 너는 존재 자체로 아이들게 희망을 주었지? 복 짓는겨~

춘천에서 또 보자~~

불영사

스님의 배려로 잠시 설법전 강당 안으로 들어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옥이가 오는 순간 우리의 만찬은 완성된다.

따라서 어떤 모임이든 연옥이가 빠져서는 안 된다. 알긋냐?

봉화 동궁회관에서 송이돌솥밥을 먹기 위해 춘양 시장으로 들어서는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