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만찬

불영사 앞 연못

인천 친구들이 길이 막혀 버스 안에서 조급해 하고 있을 때 우리 서울팀은 이렇게 재미나게 놀고 있었단다.

모두 18명

병산서원

연옥이가 앉은 곳이 기가 모이는 곳이란다.

정만 해도 비었는데 허자가 더 있다니.....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사랑스러운 안나~~

주위를 배려하는 속 깊고 따뜻한 마음에 감동

하회마을

아래는 엘리자베스 여왕이 왔을 때 차린 상이란다.

단정한 모습에 자부심 가득찬 자세로 설명하던 해설사.

주위에 안동 권씨가 누구더라.....

이곳의 특징 판장, 한 판으로 된 담이란다.

이곳의 신목이자 마을의 중심

잎과 꽃이 만나지 못하는 상사초

연옥이는 죄가 없다!

하회마을 한 바퀴 돌아 산 위로 올라가 본 마을의 모습

봉화에 사시는 5기 선배언니 댁을 방문해서.

거기서 동생분이 도자기 선생님을 하고 계시고, 선배 언니는 거기서 살고 계시다.

우리를 위해 봉화 유명한 떡 술떡을 한 보따리 준비해 주신 반경희 언니 감사합니다!

도자기 굽는 가마

도자기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

불영사

아주 더운 날

멀미에 지친 은경이는 올라가지도 못하고 평상에 누워 있고

그게 안쓰러운 선희와 춘선이는 같이 앉아 있고

우리는 더위야 물렀거라 걸어 올라가고.....

여름 여행은 좀 각오를 해야 한다.

너무나 아름다운 불영사 앞 연못

너무나 아름답게 마모되어 있는 돌탑

난 돌탑이 좋다.

이렇게 모서리가 닳아져 있는

드디어 우리의 숙소로

2조에서도 일하고 3조에서도 일 한 우리의 봉사녀 춘례

봉화 김영자 선생님이 깜짝 선물로 준비하신 조선간장

감사합니다!

석천정사 계곡 산책

인견 추피스 잘 어울리는 혜정이와 함께(피지댁 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