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말 되네,,,정말로 연꽃위를 걷는,,,와ㅏ 사진들 참 존네,,
잠간,,,연꽃이 우리나라 꽃일랑가? 아님 중국이 단연 중국꽃이라고 우길랑가?
벗꽃의 국적처럼,,,에라이샹,,거 인간들의 장난이지 꽃이 은제 머라카등가?
순간을 포착하는 사진작가는 모등기 자기맴대루긋찌? 조큿따,,
정숙회장 ,,,지금쯤은 아주 무르익은 사진작가로 성장했쓸뿌니지 나이가 먼 상관여어,,
까이꺼,,,난 지금두 맨나둑 19이라고 생각하는데,,,오랫만여어,,,좋은 작품들,,,고마워,,,
순자야잉!
오랫만이다
으짜 연락이 그리 없었당가
오랫만에 반갑다
여기는 무더위와 싸우는 중
내일부터 장마라나
컴과 스마트폰 그리고 카메라
요즈음 가장 친한 친구지
그곳은 무더운지!
건강에 유의하길
얼래에? 내가 그리두 보구자바?
그러믄 거 저 끝말잇기에 좀 들어와,,인선후배하구 나뿌닌데,,,
거기서 노닥여두 도ㅑ,,,
한국 더위,,,정말로 무셔,,,
난 땀을 마니 흘리는 체질이라 그냥 가만히 있어도 비내리듯 줄줄,,
여기는 사막기후라,,라스베가스는 화씨 100도를 거진 110도 정도로 짤짤 끓지만
우리 있는 곳은 며칠만 그렇지 대부분 좋고 건조하니 땀이 안난다오,
또 저녁이믄 비가 몇분정도 내리며 언제 그랬냐는 듯이 시원한 기후,,
천정의 선풍기정도면 앞뒤 문만 열어놓으면 시원,,센트럴에어콘은 한번도 안 튼다오,,
작년에 스웜프쿨러라는걸 설치했더니,,몇분만 틀어놔도 쏴악 찬 바람을 넣어주고
습기까지 불어넣어주니 너무 좋다오,
이것이 이 사막에 살만한 이유지,,,하핳하ㅏ
우리는 구식 쏄폰으로 아무 특별한 쎼팅없이 그저 중세기 스따일로 산다오,,
한국은 그런것이 너무너무 발달 되어서,,,
숙자도 요즘 스마트폰에 카톡에 빠져있능가벼,,
반가우이,,,여름 마져 잘 내길,,,
우아!
요즘 인기있는 쌍둥이들이 잘 쓰는 말로.....
열심히 공부하더니 사진작가 가 우리 친구라는게
영광이고 감사하네.
노력의 결정체를 보니
젤 윗 사진은 또 다른 매력으로 멋있네.
앞으로 많은 팁 알려 주시게나!
순자양(정숙버젼)
무더위에 반갑데이.
오늘도 아침부터 더웁다.
순자양하니....
기분이 아주 신선하네.
오늘도 비가 좀 왔지만
가물어서 큰일 이라는데 흠씬 좀 왔으면....
요즘은
순자 컴 이모티콘은 되는가?
?사진만큼이나 제목도 멋져요. 입체감있는 연꽃의 화려함이 보기 좋아요.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핑크빛 연꽃.... 제가 가는 골프장에 노란색 수련이 필 듯해서 사진을 한 방 찍으려고 하면 비가 와서 휩쓸려 내려가곤 해서 결국 실패. 연잎만 잔뜩 널려있지 꽃은 한 개도 못봤답니다. 사진작가 정숙언니
인선아!
언니는 잘지내는지!
대학친구가 초청해서 한달가량 미국에 갈것같은데....
아마10월부터 11월 (L.A)
친구가 여행지를 짜고 나는 끌려 다니기로 했는데
그때 잠깐 언니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항상 시장통에 가끔 가면 너네들과 지낸 시간들이
떠 오른단다
건강하길 빌면서....
정숙언니 안녕하시네요.
오리고기 드시고 설사병에 걸리신 것은 다아 나으셨어요?
인순언니는 아마도 10월경에 이곳 토론토에
친정엄니께 오는것 같던디요,
한국에 홀로 남아 사는 바로밑에 여동생이
친정엘 10월에 온다니까.... 저도 언니가 뱅쿠버에서 하도 바쁘게 산다고 하니
소식을 나누지않고 산답니다. 제가 카톡을 안하고 사니까...ㅎㅎ
제가 아날로그에 살고있는 좀 고리타분한.....ㅋㅋ
제게 쪽지를 보내시면 언니의 셀폰번호를 알켜드릴께요.
언니도 더운 여름에 건강하셔요.?
이모티콘을 가장 활발히 사용하는 정순자
고등학교때 얼굴이 자꾸 떠오른다
중간쯤에 앉아서 얼굴이 약간 검은미인으로
뭐든 열심히 활동하는 너가 부러워
소나기 한소큼에 더위가 조금은 가시고
올해도 반은 지나갔으니
얼마 후면 가을 그리고 겨울
하루 하루 더디지만
세월은 이리도 빠를까?
올해가 가면 큰 걱정거리 세대가 바뀌니
나이 물어보면 언제나 주눅? 들어 적은 소리로
당당해야지 하면서도
그느므 나이 이야기만 나오면 작아지는 나의 모습
그래 그래도 올 겨울까지는
당당히 살아보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다니.......
얼마전 친구들과 오리구이 먹고 탈나서 죽을 뻔
친구들아 !
음식 잘가려먹고 이여름 잘나보자
(일산 호수공원 연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