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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상추만 따고
풀은 뽑기도 하고 안 뽑기도 하니
풀 밭인지 상추밭인지~~~
딸기가 일년생인지 알고 뽑았다가
어두워지기 전에 급히 나가서 다시 심었다
아침에 나가 보니 잘 살 거 같아 다행이다
2015.06.29 20:06:18 (*.209.130.105)
현숙아 울 아버지 고향이 안성이다. 삼죽면 지금은 많이 변했을거야
한번 오라구 하면 기필코 가겠다.,...나 수원으로 이사해서
승용차로 가면 가깝다. 부지런한 현숙이.보구싶다.
2015.06.30 23:48:57 (*.116.51.37)
현숙이네 안성집 또 가구 싶다
텃밭이 있는 집
꼬꼬닭이 있는집
멍멍이 있는 집(멍멍이는 다시 키우겠지?)
벌써 이년전이네
봄날의 따뜻한 햇빛을 등살에
받으며 수다떨던 날
그리워진다.
부지런한 현숙이 어느 틈에 농사일도 하네...
더 날씬해지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