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지난 5월21일부터 29일까지
스위스 여행기간 동안 간편하게 스마트 폰으로 찍은
풍경 사진입니다.
시내에선 10도 산악열차에서 내리면 - 4~5도, 바람 눈비로
시야가 흐렸었으며 스위스의 5월 6월은 설산, 푸른 들판 그리고 갖가지 야생화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여행하기 좋은 시즌인 것 같았습니다.
루체른 시내입니다.
루체른 리키(RI GI) 산을 오르내리는 관광 열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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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 유럽에서 건조된 목조 다리로는 가장 오래된 카펠교입니다. 팔각형 탑은 엤날에 문서를 보관했던 곳이었으나
현재는 기념품 점들이 늘어서 있었습니다.
옹프라우에서 내려오다 잠시 들른 그린델 발트(Grindel wald)지방의 작은 마을 Dorfstrasse 마을입니다.
몽퇴르의늦은 오후 시간의 레만 호수입니다.
레만 호수 끝자락에 있는 쉬옹 성입니다.
빙하특급 열차를 탔을 때 티켓에 있는 사진을 다시 휴대폰으로 찍었습니다.
체르마트의 마테호른 봉우리입니다.
생 모리츠 , Via Ludains 아름다운 호수입니다.
융프라우요호(Jungfraujoch) 만년설입니다.
스위스에는 국제기구가 많아서 서방님 출장 때 몇번 쫓아갔지요. 저... 쉬옹성 거기가 현재 레스토랑인가요?
무슨 성에서 식사도 했는데...이름 기억이 안나요
아, 그런 좋은 기회가 있었었군요.
9~10세기경에 처음 지어진 시옹성은 레스토랑으로 쓰이진 않고
""Savoy" 가문에서의 많은 증, 개축을 통하여
13~14세기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었어요
Chillon Castle 안의 구조는 미로와 같아 1~46번까지 코스별로
관람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유순애 교수가 방문했었던 곳은 혹시 그뤼에르의 에글리스성?
그 성앞에는 많은 레스토랑이 관광객으로 붑비고 있었거든요.
훌륭하신 이 나라의 젠틀맨이신 부군께서
순애교수를 멋진 성 안의 레스토랑으로 안내하셨었군요
.
11세기 중요한 호수와 산사이에서 군사 요새적인 역할을
해왔을.. 중세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레만 호수위의 시옹성도 강추합니다.
동서 냉전의 산물이요,
한참 거슬러 올라가면 로마, 오스트리아, 프랑스 등의 강대국의 시달림에 투쟁했었던
선조들의 덕으로 오늘날 평화로운 자유를 누리고 있는 스위스
이젠 한국어 사인 간판, 시옹성의 한국어 안내 책자 등이 감사패를 대신했다고 할 수 있을 지도?
눈에 띄는 관광객이 한국, 인도, 중국인들이었습니다.
제가 정말 "Jung Frau(젊은 여성)?
대단한 찬사임다!
??어쩌면 저렇게 다
아름다운가요~~
선배님 따라서
?루체른 한 바퀴 주욱 돌고
빨간 열차 타고 마체호른 봉우리도 보고
레만호
?생모리츠에 있는 호수도 보고
?융프라우호 만년설도 보고
구경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여행날짜는 초여름인데.... 눈 쌓인게 만만치 않네요.
즐거움 만땅! 이셨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