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우리 친구 전영희가 참여한 그룹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축하하는 마음으로 함께 보러 가시지요~
번개입니다.
6월 20일 토요일 낮 12시
사진공방 배다리 갤러리에서 만납시다.
전영희의 글 일부를 옮겨둡니다.
[5번째 그룹전 안내]
<In Response to Eye >응답하는 시선이라는 주제로 6월 6일~ 25일까지
사진공방 배다리갤러리에서 그룹전시를 합니다.
1년간 준비한 포트폴리오 15점 사진 중 4점이 전시를 한다.
15점 중 또 다른 5점은 8월에 있을 인사동 <현대사진 기획전>에 초대를 받았네,
그 중 2점이 최종 셀렉되어 전시를 하게 되지.
운이 좋다면 인사동 갤러리에서 선발되어 홍콩 현대사진전에 출품할 수 있고
경매시장까지 간다니
꿈은 삶의 에너지와도 같은 것,,,
마치 1주일동안 복권을 사고 가지는 꿈과 같을 수 있을지라도.^^
나는 전자보다도 후자에 꿈을 걸어보네.
'때가 차메,,,'
?오랜 세월 노력끝에,,지금 쯤 ?얼마나 농익고 원숙한 작품일른지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꿈이 없이는 성취를 향한 도전은 있지를 않겠죠.
계속 꿈을 꾸시길,,,전영희전인일홈피위원장님,,,
이글을 통해서,,,예전에 온 열정을 다하여 인일홈피를 낳고 기르고 가꾸었던 그 인일에 대한 사랑,
한 밤중에도 마다않고 마치 종합병원의 응급실처럼,,,우리를 맞으러 버선발로 튀어 나오시던 그 시절,,,
진정 인일홈피의 황금시절이었고
많은 인일들이 행복을 누렸던 시절이었음을 회상하며 숙자칭구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이쿠,
지인아 ,재순아
흐미..쥐구멍 없나요?
밴드에 쓴 것으로 끝난 줄 알았는데
요기까지 써서 쪼금 부끄부끄... ^^
지인이 덕분에 11기 게시판이 늘 품격있는 글로 채워지는구나.
시간이 되고 사진에 관심있는 친구들
배다리로 구경오세요 ^^
정순자선배님까지 오셔서 감사합니다.
그저 근황을 알렸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전영아 축하해.
추억의 배다리를 간만에 한번 가 보고 싶다만은
내가 요즘 언제나 주중 뿐 아니라 주말까지 언제나 바빠서 엄두를 못내네.
성황리에 끝나길 바래요.
꿈꾸는 영희를 응원하며
번개에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