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회 - 게시판담당 : 강인자
글 수 696
바쁜 5월을 보내고 6월의 여덟번째 날을 맞습니다.
애들 얼굴볼 수 있음이 행복했고 새 생명이 태어나는 선물도 받았습니다.
꽃 한송이, 풀한포기도 소중하게 느껴지는 요즈음입니다.
-----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
2015.06.08 21:53:13 (*.148.168.238)
순옥아! 고생이 많다. 전시회도 좋았고,
네 명령대로 홈페이지 들어왔어.
여기보니 멋진 사진이 있구나.
백영아! 사진 너무 좋다. 반가운 얼굴들도 많고,
즐거운 여행 잘 다녀와서 보는 우리가 기쁘다.
친구들아!
메르스 걱정은 접어두고 행복한 6월 보내자.
2015.06.08 21:54:26 (*.76.204.58)
오호, 8일이네!
오늘 바쁜 일이 있어 외출했다가 이제야 들어왔단다.
백영이가 발틱3국 여행사진 올려주었구나!
나도 출발하기 전에는 건강때문에 최근 몇년간 장기 여행을 망설였었는데.....
막상 출발해서 공기좋고,여유로운 발틱3국(리투아니아 라트비아,에스토니아)을
친구들과 여행하고 나니........
오히려 몸도, 마음도 많이 힐링이 되었단다.
친구들아,
9월초에 있을 '시베리아횡단열차 ' 여행에도 여러 친구들 많이 참가해서
광활한 대평원에서
다시한번 우리의 여고시절을 추억하며,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자.
?게지기 순옥이 수고한다
경숙이 순옥이 전시회에도 꼭 가보고싶었는데...
뒤늦게나마 추카 추카
발틱3국 여행이 정해져있어서 우리 기 친구들이랑 다녀왔어
다 아는 얼굴들이라 몇 장 올려볼게
?